.. 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 2005

"해리포터와 불의 잔"

1편에 비해 신선도는 떨어지지만(서양 아이들은 성장속도가 너무 빠른 듯..^^;) 전편들에 비해 오락성은 가장 뛰어나지 않나 싶다.
모든 결말이 이뤄지고, 해리와 론에게 헤르미온느가 '이제부터는 많은 것들이 변화하겠지..' 라는 대사는 묘한 여운을 남기는 듯 하며, 스크린속에서 끝없이 펼쳐졌던 상상의 나래를 맛보며, 나또한 그 것을 꿈꿔보고 싶은 욕심으로 넘쳐난다.




Tip..무엇이든 밀리면 좋지 않은 법. 해리포터/ 나니아 연대기/ 태풍/ 킹콩/청연/ 왕의남자... 차근 차근 하나씩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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