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난 설문조사

남자와 여자는 어떨때 그 환상(?)이 깨질까?
남녀 누구나 한번쯤은 이성에 대한 환상을 꿈꿔본적은 있으리라. 그 시발점에서 출발한 재미난 역(逆)설문조사가 있다.


내 여자 이럴 때 황당하다
++ 민소매 사이로 겨드랑이 보일때
++ TV 뉴스는 절대 안 보고 드라마에만 열광할 때
++ 개고기 먹는 사람을 무조건 야만인이라 욕할 때
++ 휴대전화로 쉴 새 없이 셀프 사진 찍을 때
++ 공주 대접만 받으려 할 때


내 남자 이럴 때 황당하다
++ 밥 먹고 나서 '우렁차게' 트림할 때
++ 큰 소리로 방귀 뀔 때
++ 삐져나온 코털 손으로 뽑을 때
++ 과자봉지에 붙어 있는 쿠폰 정신 없이 오려댈 때
++ 아이에게 줄 과자를 다 먹고 시치미 땔 때


많이는 아니나 과거의 행적을 비춰봤을때 눈에 띄는 것이 있다..^^;




그래서...2006년 당신에게 바란다






자기 합리화일 수도 있겠으나 규칙적인(?) 사회 생활덕에 자기 개발에 게을러지지 않았나 싶고, 이 것에 인색한 사람은 자신에게도 이성에게도 매력을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올 한해 한단계 업글된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 자기 개발을 늦추지 말아야겠다. ^^


*** 자료출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