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의 날 "상암에서.."


월드컵 마지막 국내평가전 보스니아와의 경기와 함께.. 상암에서 다음의날이 열린다..

... 이어서

" 축제는 이미 시작됐다! "


매년 요맘때 열리는 'Daum의 날'이 올해는 '상암경기장에서 열렸다.
상암경기장 주변엔 Daum이 서비스하고 있는 컨텐츠 부스가 설치되어 사용자들을 현장에서 만났는데...


뜨거운 태양이 서서히 퇴근 채비를 할 무렵 남문에선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시작되었다.

싸이는 보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만난 DJ DOC를 비롯, 바다, 럼블피쉬, 데프콘, 노브레인의 신나는 무대를 볼 수 있었다.
가슴을 울리는 엠프소리.. 아~ 이게 얼마만인가...-_-;
앞에선 그들의 음악에 맞춰 춤추는 '꼭짓점 카페'여러분.. 대단하오~~

공연이 끝나고.. 경기가 시작됐다.
경기는 2:0 한국 승리.. 2006 독일 월드컵 국내 마지막 평가전을 깔끔하게 마무리한 셈이다.
경기 끝난직후 많은 인파들은 이동을 시작했다.
그때.. 경기장으로 향했다.


지정응원가를 부른 가수가 그라운드를 누비며, 관중들과 하나되어 응원가를 부르고 있었다.
응원가가 끝나고.. 사회자 출현으로 출정식은 시작되었다.

출정식이 시작되면서 경기장은 현란한 조명으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선수를 호명할때마다 우뢰와같은 박수와 함성이 나왔다.

독일에서 멋진 플레이로 우릴 즐겁게 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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