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쁜 개미



바쁘네요 바뻐...
일주일에 2번 집에 들어가는 친구를 보며 위안을 삼아야 하는걸까?

수레바퀴 돌듯 끈임없이 밀려드는 (수정)작업들..
손은 쉴새없이 움직이건만 요청을 감당하기에 벅차다...-_-);

문득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중에서 미래는 현재의 8초후이고, 과거는 현재의 8초전이라는 내용이 떠오른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현재가 수반되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살다보면.. 미래를 위해 현재에서의 준비는 어느 세월에 할까?
불안한 나의 미래....
아~~ 누구에게도 늘어놓을 수 없는 이 푸념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