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근, 야근, 야근....


지난 여름 수해때 쏟아진 비처럼 주체할 수 없을만큼 들이닥치는 작업들.
그로인해 벼르고 벼르던 PIFF에 다녀오지 못할 사태까지 올 듯 싶다.
전달된 프로젝트 2개를 협조받아도 위태위태하기 때문이다.
어찌 연예인도 아닌데, 12월까지 스케쥴이 나오냐고요..ㅜ_ㅜ
정말 싫다 싫어...

칼퇴는 바라지도 않아.
단지, 지친 몸을 위로할 수 있었던 오아시스를 잃고 싶지 않을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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