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운사 풍천 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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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기억에 남아있는 그 육감적인 맛...
그것을 잊지 못해 선운사 풍천 장어를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찾았다.

그때만큼의 토실토실한 육질은 아니었지만 나름 만족한다.
장어뼈 튀김으로 허기를 달래다 드디어 풍천장어 등장! 꿀꺽~~~~~

밥을 시켜 된장찌게와 함께 먹으니 약간의 느끼함과 매콤함을 달랠 수 있었다.
거듭되는 생강에 부추를 함께해서... 술술 넘어간다.
애석하게도 운전을 해야했기에 복분자는 하지 못했다는거.. 아마 복분자도 함께 마셨다면 난 그날 저녁
변신했을지도 모른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눈앞에 방대하게 놓인 서비스.. 요구르트와 껌..
그러나 아무리 마시고 씹어도 입안 가득한 생강향은 쉽게 가시지 않았다.

아~~ 그리워라 풍천 장어의 그 육감적인 맛이여...


Comment List

  1.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7.09.04 00:5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풍천장어라...처음 들어보는데 신기하네요~ 침이 꼴깍!
    장어뼈란것도 처음 보구요~ ;)

  2. Favicon of https://clarane.tistory.com BlogIcon Clara 2007.09.04 01:56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남편에게 물어보니 풍천장어..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사진 보면서 막 입맛을 다시던데..ㅋㅋ
    전 '풍천'이라는 동네의 장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뜻이 아니라는 장어박사의 설명을 들었어요..방금..ㅋㅋ

  3. Favicon of http://www.kwonyang.com/rainbow_vitamin/ BlogIcon 향림~* 2007.09.04 22:0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꼴깍꼴깍 입맛만 다시고 있는 중입니다.
    혹 마지막엔 입가심으로 장어 죽(?) 나오진 않았는지요.
    여튼 .어후..어후~ 어~~~후~~진짜 먹고싶네요.-ㅠ-

    • Favicon of https://piper.tistory.com BlogIcon Abrellia 2007.09.12 11:33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장어죽은 나오지 않았고, 별도로 된장찌게를 시켜먹었는데 그맛도 가희 좋았답니다..^^
      선운사쪽에서 죽이 나오는 곳을 알고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4. Favicon of https://lane-s.tistory.com BlogIcon Lane 2007.09.05 09:16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두 번째 사진
    시뻘건 장어 정말 먹음직 스러워 보이네요.
    저런 반찬 하나 있으면 밥 두어그릇도 뚝딱이겠어요. ㅎ

  5. Favicon of http://www.sky1piece.net BlogIcon sky1piece 2007.09.07 09:33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뼈만 튀겨 먹기도 하는거군요.. 저건 처음 봤네요..
    아~ 저도 먹고 싶습니다.. 하필 아침에 보다니 ㅠ_ㅜ...
    먹는 포스팅은 절대 아침에 봐진다 라는 법칙;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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