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 '몸' 풀다
지난 2년여 동안 동전을 모아 놓았던 돼지저금통등의 몸을 풀었다.

하루 술값정도의 (예상보다적은)금액이었지만
10원, 50원, 100원, 500원짜리를 정리하다보니 뿌듯함을 느낀다.
일만원짜리 지폐가 나왔을땐 횡재한 느낌이었다..ㅋㅋㅋ
그렇게 정리한 뒤 은행으로 가서 펀드를 하나 들었다.
돼지의 희생으로 피어난 종자돈이 3년뒤.. 나에게 어떤 행복을 줄 수 있을지..
벌써부터 설레어진다.

하루 술값정도의 (예상보다적은)금액이었지만
10원, 50원, 100원, 500원짜리를 정리하다보니 뿌듯함을 느낀다.
일만원짜리 지폐가 나왔을땐 횡재한 느낌이었다..ㅋㅋㅋ
그렇게 정리한 뒤 은행으로 가서 펀드를 하나 들었다.
돼지의 희생으로 피어난 종자돈이 3년뒤.. 나에게 어떤 행복을 줄 수 있을지..
벌써부터 설레어진다.
Comment List
전 어젠가 저금통 뜯어서 오백원짜리만 쏙쏙 골라서 써버렸어요.-_-
하하하하하
돈 모으긴 글렀단;
노후를 준비하셔야죠? ㅋㅋㅋ
와~ 돈 꽤나 되겠는데요? 이 종자돈으로 왕대박 나시길~~~
그동안 쪽박만 차서 올해부턴 왕대박 좀 나봤음 좋겠네여..^^
울집도 저금통 큰 게 있는데 저번에 한번 결산해보니 꽤 나오더군요~
역시 티끌모아 태산이에요 ^^
올해부턴 정말 '티끌모아 태산'을 실천해 '이자소득자'가 되어야 겠어요..ㅋㅋ
노..후...ㅋㅋㅋㅋㅋㅋ
제가 이제 그런 나이가 되었군요!! 쿠궁
후훗.. boonaa님의 연식(?)도 모른체 노후를 운운했군여.. 지송여~ ^^;;
노후 준비 할 나이 맞아요.ㅠㅠ흑흑
저거 포토샵으로 어케한거져? 포스트 부탁해여 ㅋㅋ
rectangle tool로 네모만들고, 원하는 이미지 위에 올려서 영역을 invert시켜 위에서 만든 네모같은 모양으로 이미지 자른뒤 마지막으로 보정작업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