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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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며 엄마가 신신당부하셨지만....
이번달에 '곗돈'을 타신단다!!! (왜 내가 더 흥분되지! ^^;;)
가족들은 모르는... 엄마와 나만에 비밀이 생기면서
모종의 거래(?)가 성립되었다. 더불어 난 조금씩 상냥한 머슴이 되어 가고 있다.
엄마에게 빌붙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

엄마! 뭐든지 말씀만 하세요.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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