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tch·book'에 해당되는 글 52건

  1. .. 그래도 행복하다 16 2007.01.23
  2. .. 무제 8 2007.01.12
  3.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 2007.01.02
  4. .. Merry Christmas 26 2006.12.22
  5. .. 꽃 16 2006.11.30
  6. .. who? 3 2006.11.23
  7. .. 20061002 "추석" 18 2006.10.02
  8. .. 애드클릭스 12 2006.10.02
  9. .. 20060923 "추분" 24 2006.09.22
  10. .. 싼마이 16 2006.08.16
  11. .. 20060815 "광복절 & 나폴레옹 1세" 2 2006.08.16
  12. .. 20060809 "말복" 18 2006.08.09
  13. .. 칠월칠석 8 2006.07.31
  14. .. 7월 20일 10 2006.07.20
  15. .. 7월 17일 16 2006.07.17
  16. .. 7월 7일 13 2006.07.07
  17. .. 7월 4일 20 2006.07.05
  18. .. Never Forget This III 16 2006.06.23
  19. .. 필승, 대한민국! 14 2006.06.22
  20. .. 2006年 5月 31日 12 2006.05.30

.. 그래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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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제


불안정한 요즘...
밤이면 준비한 사과 들고 '루크'에게 전화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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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7년 정해년..
모두의 바램들이 이루어져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성취한 것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사람을 window형과 mirror형이 나눌 수 있다.
window형은 창문넘어 보이는 이들로 인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mirror형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으로 인해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올한해 많은 사람들이 이기적이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window형으로 살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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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ry Christmas



..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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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 이름을 부르기전에 이미 넌 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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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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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02 "추석"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길 바라마지 않으며,
휘영청 밝은 달에 빌 소원들 모두 모두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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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클릭스


Daum 블로그에서 티스토리에 이어 애드클릭스라는 구글애드센스와 유사한 광고 수익쉐어 서비스를 한다.
나의 소소한 포스팅이 수익모델이 될 수 있다니.. 참으로 재미난 세상이다..

*** 어느 유저의 애드클릭스에 대한 생각 ***

*** 애드클릭스 이벤트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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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3 "추분"


나는 허수아비..
옴싹달싹 못한 체 자리를 지켜야 하고,
이상하게 생긴 녀석이 날 쪼아되며,
유행 한참 지난 누더기를 걸치고 있지만

... ...
불어오는 바람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 가을, 미소 지을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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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싼마이


즐거운 작업이었지만 사용처(?)를 잃고 헤메다 묻힐뻔했지만 이번 업뎃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거추장스런 concept은 간단하게 얘기해 '오지랖 넓은 싼마이' 정도라고 해두자.
"사람들은 널 꺼려했지만 내겐 넌 멋진 친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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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5 "광복절 & 나폴레옹 1세"

1882년 9월 박영효를 대표로 한 수신사 일행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우리나라 태극기는 1882년 10월 2일자 일본 동경발행 「시사신보」에 소개되었다.
고종 황제가 일본 수신사로 떠나는 박영효에게 태극기의 도안, 재질, 도형의 설명, 그리는 방법까지도 직접 언급, 지시하였고 박영효는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태극기를 제작하였다.
- 이러한 사실은 박영효의 일기[使和記略](新製國旗縣寓樓旗等白質而從方長不及廣五分之二主心畵太極塡而靑紅四隔畵四卦會有受命於上也)에 기록되어 있다. -

태극기 제작배경으로 운요호사건이 발단이 되었음은 잘 알고 있다.
광복 61주년을 맞은 이 나라를 백범 선생께서 보신다면 "여전히 ... 나의 소원은 이 나라의 자주 독립"이라고 말씀을 하시지 않을까?

tip..
1) 지금과 모습이 다른 최초의 태극기.
2) 나폴레옹 1세도 15일날 귀 빠지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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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09 "말복"

어제는 입추, 오늘은 말복...
가을과 여름의 순서가 바뀐듯하다.
무더운 날씨에 옆집 개도 지쳤는지 출근길 내 발걸음 소리에 짖어되지 않는다.
(요즘같은 날씨에도 짖어되었다면 정말이지 널 용서하고 싶지 않았을거야... )


말복이라하여
꾸역꾸역 몸보신하려는 그런 사람들로부터
용도 변경(?)을 하달 받아 짧은 삶을 살다간 너희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마지막 고비이니 잘 넘기길 바래...

적어도 오늘은 너희들의 편에서
말복의 더위를 '그 무엇으로' 대신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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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월칠석



견우와 직녀가 1년에 단 한번 만난다는 '칠월칠석'
아직 두 사람은 상봉하지 못한 걸까?
태닝하기에 좋은 태양이 작렬하고 있다.

사랑을 꿈꾸는 지금.. 두 사람의 슬픈 인연은 사절하고 싶다.

하늘에선 까치와 까마귀가 만들어준 '오작교'를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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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0일

초복이다..
사람, 멍멍이, 닭... 모두가 몸 건강히 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무더운 여름을 잘 나기위한 보양식 중 하나 삼계탕.
주머니 사정에 따라 여유있는 사람은 멍멍이를 그렇치 않은 사람은 반계탕을....
여하튼 오늘 점심 메뉴는 고민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인간이 최초로 달착륙한 날이다.
더불어 토끼와 절구가 없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날이기도 하다.
달착륙은 조작된 사기라는 말도 있지만 글쎄.. 그냥 믿어주자!?
그나저나 나와 생일같은 'Neil Alden Armstrong'은 40여년 먼저 태어나 달을 다녀왔는데,
나도 어디든 다녀와야 하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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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7일


1948.7.12 '대한민국헌법'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이후 7.17 am10 국회의사당에서 의장 이승만이 서명한 후 공포되었고,
정부는 헌법이 명시하는 헌법정신을 해마다 되살리고
헌법이 공포된 날을 기리기 위해 7월 17일을 국경일로 정하고,
이 날을 제헌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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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7일


오늘 7월 7일은 위대한 러시아 화가 '샤갈'의 탄생일이다.
파울클레만큼이나 샤갈의 작품도 나같이 지식이 겸손한(?) 사람들에겐 어렵기 그지 없다.
이론보다 내면에 충실한 샤갈의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때가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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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4일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7월 4일은 영국의 작가 루이스 캐럴에 의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가 출판된 날이라고 한다.

순간의 무지가 날 섬뜻하게 만들었다.
'오즈의 마법사'와 혼돈하는 내 모습...ㅜ_ㅜ
사자와 허수아비, 그리고 양철아저씨는 왜 안 나오고 토끼가 나올까...-_-; (전에는 '인어공주'와 '인어아가씨'를 혼동하더니만...)
....
"기억의 파편을 관리하는 해마야. 많은 걸 주입하지 않쟎니? 잘 좀 관리해줘~~..(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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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ver Forget This III


동료들은 오늘같은 날을 '어린이 날'이라 부른다.
팀장이나 팀원들이 교육, 파견, 휴가등으로 자리를 상당수 비웠기 때문에 매우 몹시 근무에 대한 부담감이 적기때문이다.
그런데... 평소보다 늦게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런날 이렇게 늦도록 자리를 보존한다하여 누구 하나 알아주는 이도 없는데 말이다.


하루종일 월드컵에 대한 승리 갈망으로 긴장감속에
꽤나 오랜전 스케치해두고 묵혀 두었던 걸 꺼내어 그려보았다.


" Never Forget This lll - I Love You "

내 손길이 타지 않았던 대문이미지를 깔끔하게 교체할 수 있게 되었다.
... 이젠 집에 가야겠다...



...........

"풍요로운 천국이라 믿었던 도시는 탐욕과 위선으로 가득하고,
고귀하다 믿었던 신념조차 다를바 없어 두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가 힘에 겨워
한 눈을 걷어 내고 다른 한 눈으로 세상을 들여다 보니
그 곳엔 순결하다 믿었던 구멍가게 소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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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승, 대한민국!

스위스전을 하루 앞둔 가운데
그 어느때보다 대한민국의 승리를 갈망하고 있다.
선수들이야 16강 진출에 성공하면 병역 면제, 빅리그로부터의 러브콜, 엄청난 액수의 수당등 혜택을 받겠지만 12번째 태극전사인 나에겐 어떤 특혜가 있기에 이토록 16강 진출을 학수고대하는 것인가?

꿍꿍이 속을 살짝 내비쳐보면...^^)a
최근 '월드컵 광풍'에 휩싸여 있는 국내 시장이 16강 진출에 성공한다면 불을 보듯 뻔히 적지 않은 기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하지 않겠냐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전자제품등 물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 입장에선 더없이 좋은 기회가 아니겠는가 말이다.
현재 지름신께서 살짝쿵 강령하신 나로선 놓쳐선 안될 절호의 기회인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태극전사는 반드시 16강에 진출해야 한다.
부디... 스위스를 물리쳐 16강에 진출해 주기를... plz~~
기대도 않지만 토고가 프랑스를 물리쳐주면 더없이 감사할듯.. ^^:
필승!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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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年 5月 31日


지방선거..
누가 당선이 될까?
그 밥에 그 밥그릇이란 정치를 바라보는 부정적 시각이 강해 특정후보의 출마는 많은 이들을 아쉬워 하게 만들기도 했는데.. 누가 되었든 임기동안 가려운 곳을 긁어주었으면 좋겠다.
단오..
창포에 머리감고, 그네뛰는 단오이기도하다.
지금도 신설동에 위치한 '동묘'에선 단오날에 음식과 풍악을 울리고 그러나?
이날은 샴푸가 아닌 창포에 머리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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