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tch·book'에 해당되는 글 52건

  1. .. 오늘은 블랙데이~ 26 2006.04.14
  2.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10 2006.01.27
  3. .. 숨어 버리고 싶어 6 2006.01.04
  4. .. Bye 10 2005.12.30
  5. .. Merry Christmas3 10 2005.12.23
  6. .. Merry Christmas2 6 2005.12.22
  7. .. Merry Christmas 6 2005.12.21
  8. .. Never Forget This 2 "자작나무" 6 2005.11.09
  9. .. 꿈꾸는 소년 4 2005.09.23
  10. .. no title 2005.09.05
  11. ..Never forget this 2005.08.05
  12. ..image01 2005.07.26

.. 오늘은 블랙데이~

14일의 악몽이 되살아 났다...
연인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면..
오늘은... 자장면을 먹어주는 센스 -_ㅜ
솔로 군단이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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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민족 대명절. "설"
어른들께 새배도 드리고, 좋은 덕담 많이 들으시길 바라며,
2006년은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바라면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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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어 버리고 싶어



날이 선 칼이 있다면 다 잘라버리고 떠나고 싶은데,
빌어먹을 생각들이 가지를 치니 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꼴이 되어버렸네.
차라리 숨어버리기라도 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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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



아침 길을 걸으며, 보도 블럭 사이에 뿌려진 설탕가루를 보면서 동트기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상상하다보니 걸음이 더욱 느려졌다.
그런가보다..
2005년은 이루지 못한 것보다 이룬 것이 1할은 더 되기에 떠나보내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다.
한 해가 바뀐다기보다는 그저 요일이 바뀌는것으로 인식되기 쉬운 나의 일상. 그로인해 새로운 시간에 주어진 많은 과제들을 인지하지 못한체 맞이하기를 여러번.
종로에서의 보신각 타종도, 동해 촛대바위의 일출도, 눈내린 선운사의 정취대신에 2006년이라는 새로운 시간을 뜨거운 입맞춤으로 맞이하며 지난 2005년에 대한 작별로 대신할까 한다.
다가올 새로운 시간은 더없이 치열하고 열정적인 시간으로 그려질 수 있기를 바라며, 내 작은 의자의 주인도 볼 수 있길 바란다..
더불어 능력보다 부족함이 더 큰 사람에게 많은 것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했던 지난 1년.. 너의 흔적이 무엇보다 한살이라는 나이를 주지만 감사했노라고 말한다.

안녕.. 2005年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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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ry Christmas3



.. 2005년 마지막 축제. 크리스마스.
많은 분들이 행복하고 서로에게 사랑을 베푸는 나눔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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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ry Christmas2


..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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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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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ver Forget This 2 "자작나무"



자작나무처럼 나도 추운데서 자랐다.
자작나무처럼 나도 맑지만 창백한 모습이었다.
자작나무처럼 나도 꽃은 제대로 피우지 못하면서 꿈의 키만 높게 키웠다.


내가 자라던 곳에는 어려서부터 바람이 차게 불고
나이 들어서도 눈보라 심했다.
그러나 눈보라 북서풍 아니었다면
곧고 맑은 나무로 자라지 못했을 것이다.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몸짓 지니지 못했을 것이다.


외롭고 깊은곳에 살면서도
혼자 있을때보다 숲이 되어 있을 때
더 아름다운 나무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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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소년



붉은 언덕의 요일에 유일한 안식처 '남색 시간' 이 혼돈에 빠졌다..
그 와중에도 정리되지 않는.. 기억되지 않는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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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title







..높고 깊은 가을 하늘.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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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forget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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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01


.. cynical해 비뚫어진 정신의 한 조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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