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워 죽겠다 (D-3)

like Z.O.T

이야기를 빙빙 돌리는데... 어지러워 현기증이 날 정도다.
피상적 견해인데다가 여전히 모르고 있을거라는 생각..
아 짜증나고 실망스럽다.
책임감 결여의 직격탄에 맞아 시간을 실망으로 칠하고 싶지 않지만 일말이라도 솔직해졌으면 좋겠다. 물론 할말이 없겠지만 그렇다고 할말이 정말 없는것은 아니지 않은가 말이다!
(여전히 발정난 개쉐이 같더라. 알고 있니?)

'곧' '그쪽' '진행' 이러한 단어들이 '이토록 난해하고 기분나쁘게 할수도 있구나'를 세삼 깨닫게 되면서 내게는 이러한 모습들이 베어있지 않기를 바란다.

9명이다...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진다.
..비 내려 우산 폈는데, 우박이 떨어진 그 날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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