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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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인사동에서 작품을 전시할 수 있었다.
새로운 경험이었고, 오랜만에 나 자신에게 자랑스러운 시간이었다.

갤러리를 찾아준 사람들에게 작품을 설명하면서
이야기와 그림을 함께 공감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행복했다.
덕분에 가슴엔 봄날 새싹처럼 용기가 피어 오름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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