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보는 드라마 속...

좋아라하며 즐겨 보는 드라마속 인물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공감하며, 때론 가슴 아파하고 때론 웃찾사보다 더 크게 웃게 되으면서 느낀것들....



재희는 영우에게 더이상 궁금하지 않다고 말하며, 자기 옆에서 항상 웃어달라고 말한다.
아미는 가장 가까이에 도경을 필요로 하면서 면전에 대놓고 "딸린다"고 말한다.
여자들.. 왜 이렇게 잔인한거야?




재원은 나영에게 뒤늦게 찾아온 사랑이지만 자신의 현재를 말하지 못하고 있다.
준우는 유학시절 친구에게 영지의 배경을 말하지 못한다.
영우는 재희에게 지난 5년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남자들은 무슨 비밀이 그리 많은걸까?




모두들 앞에는 사랑을 뒤에는 비밀을 갖고 있다.
부끄러운 비밀도 상대를 아프게 하는 잔인함도 내겐 없길 바라면서..


'힘내세요..도경씨~고무 장화 신은 체 한 걸음에 달려온 당신의 열정을 사랑합니다.."
현실에선 힘들겠지만 드라마속에서는 꼭! 좋은 결실 맺길 바래요..

살면서 가장 힘든 건... 누구나 다 하는 거...
공부..
취직..
사랑..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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