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zzys culture club 2

hazzys와의 인연도 7~8년은 되지 않나 싶다.
사회 초년생이었던 시절 학생 이미지는 벗으며, 기성세대처럼 무겁지 않은 스타일을 원할 무렵 hazzys를 만났다. 스타일이나 당시로선 브랜드에 대한 희귀성의 이유로 선택을 하였지만 뭐니뭐니해도 결정적인 것은 캐릭터때문이었다.
당시 라이코스 코리아라는 회사에서 녹을 먹을 때였기에 혈연관계(?)와 같은 이끌림이 있었다고 해야 할까...?
LG패션과 아무런 관계가 없었는데도 말이다..^^;; 어느덧 니트 한벌 정도 사 입을 수 있을 만큼의 포인트가 쌓였고, 우연히 알게된 hazzys culture club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보고자 뭘하는지도 잘 모르면서 무작정 응모하게 되었는데, 2기로 여행분야에 선발이 되었다.

약간의 지원금을 받으면서,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과 이곳 저곳 여행을 다니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hazzys를 홍보하는 건데, '꿩먹고 알먹기' 아닌가 싶다.ㅋㅋ ... 샤방샤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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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오프라인 파티에 참석했는데, 푸짐한 선물도 받았다.
임명장도 주시고, 의류상품권에 할인쿠폰 등...  대접 한번 융성하시네.. ^^



tip.. 내 다음 기수로 주변인들에게 hazzys culture club 가입을 적극 권장할 생각이다. 응모분야는 여행/사진/식도락/패션/영화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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