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번째 만남.. 그 후


이시간...
그 감흥을 놓칠까 두려워 흔적을 남겨본다.
악천후로 쉽지않은 자리였음에도 많은 분들의 참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중간에 예상치 못한 조인은 그 기쁨을 한층 더 할 수 있었다.

이웃블로그분들..
즉, 이 친구들을 만날때면 느끼는 것이 서로의 사이에 벽이 없다는 느낌을 받곤한다.
그렇기에 함께 즐기고 고민하는 시간을 단순히 소모적이라 폄하할 수 없으리라!
이 후 부산 국제 영화제나 학창시절의 추억을 고스란히 담은 MT를 이끌어내고 싶은 촉매역할을 한다.

내일 아니.. 오늘의 새로운 경험을 위해 잠자리에 서둘러 들기전..
가식을 벗고 유쾌한 시간을 허락해 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_._)

tip... 괴물을 볼때 벌어진 에피소드탓일까? 발가락이 욱씬거린다...흑흑흑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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