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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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물을 하도 마셨더니 배만 부르고 입맛이 없었는데, 엄마가 직접 콩을 갈아 콩국수를 해 주셨다.
어쩜 그리 시원하고 고소하던지.. 너무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입가심으로 1:1로 섞은 맥주와 사이다를 마셨더니 너무 배가 불러 집안을 굴러다녔다.. ^^;;;
하기사 내 옆구리엔 티코 타이어가 있는터라..

tip.. 삶은계란대신 훈제계란으로 했더니 색다르네..^^;;
대치동 어느 유명가게에선 콩국에 베지밀B를 함께 넣어 고소함에 달착지근한 맛을 가미한다는 일설이 있던데..
다음엔 나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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