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피 크림 도넛 저금통




크리스피 크림에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주문하니 월드컵 시즌이라 이벤트 행사차원에서축구공 모양의 저금통을 주었다.





사기그릇같은 소재인지 조금만 위에서 놓아 버리면 깨질듯..
바닥은 거칠어서 TV선반같은 유리에 놓으면 쉽사리 흠집을 유발 할 듯..
역시나 메이드인 차이나 인탓(?)에 동전꺼내는 아래면의 세심함이 부족한 듯..

차라리 과거 아이맥에서 보여주었던 누드톤에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면? 안전성이나 관리 차원에서 좋지 않았을까?
'크리스피 크림' 로고만 빼고 보면 촌스런 드쟌이다~ --;;;
이런거야 말로 만들어 놓고도 티나지 않고, 주고도 욕 얻어 먹는 딱 좋은 케이스가 아닐까?!

하기사 도넛 가게에서 도넛만 맛있음 되지 뭘 더 바래..
저금통 만들어 나눠 줄 바에야 맛보기 서비스나 계속하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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