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좋지 않았던 지난 과거의 기억속에서 적쟎이 위로가 되었던 책.
오랜만의 해후를 통해 살포시 내려앉은 먼지를 털어내는 것으로 그동안의 무심함을 사죄한다.


다시금 읽어내려가다
마음에 담아 두었던 내용을 찾아내면서 옛 친구를 만난 듯 이내 설레임으로 번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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