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전, 매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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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전

찹쌀가루, 대추, 쑥갓잎, 소금, 식용유, 시럽재료(설탕, 물)
-찹쌀 10큰술에 소금을 약간 넣은 뜨거운 물 1과1/2을 넣어 익반죽하여 치댄다. (반죽 상태를 고려하여 여유가루를 남겨둔다)
-쑥갓은 짧게 잎을 떼서 2개씩 세트로 준비하고 대추는 씨를 발라 돌려깎은 다음 둥그렇게 말아 썬다.
이때 썰린 대추의 모양이 장미처럼 보이도록 모양을 매만져 주면 좋다.
-접시에 식용유를 바르고 반죽으로 지름 5cm, 두께 4cm정도의 동글납작한 화전을 빚는다.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화전을 하나씩 올리며 한쪽면은 바로 뒤집는다.
-뒤집혀진 화전위에 쑥갓과 대추로 모양을 만든다.
-[시럽만들기]물 반컵에 설탕 반컵을 넣어 중불에 서서히 식용유 농도로 끓여 시럽을 만드는데, 젖지말아야 한다.
-접시 바닥에 살짝 시럽을 바르고 화전을 담는다. 그후 시럽을 끼얹으면 된다.

화전이라 해서 딱히 다른거 없이 명절 지나고나면 남은 떡들을 팬에 기름 붙고 데워(?) 먹었을때와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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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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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생강, 잣가루, 소금, 식용유, 시럽재료(설탕, 물)
-밀가루 4큰술에 물 1과 1/5큰술을 넣어 반죽한다. 이때 물에는 생강즙과 소금을 약간 넣어준다.
-반죽한건 비닐봉지에 담아둔다.
-[시럽만들기]물 반컵에 설탕 반컵을 넣어 중불에 서서히 끓여 6~70% 정도 될때까지 젖지말고 끓여 시럽을 만든다.
-잣은 고깔을 떼고 종이에 싸서 칼등으로 잘게 다진다.(잣의 기름을 제거)
 -반죽한 밀가루를 0.2cm두께로 밀어 가로 2cm, 5cm로 잘라 내천(川)자처럼 칼집을 넣어 맨가운데로 한쪽면을 넣어 뒤집는다.
-뜨거워진 기름(150도 정도)에 밀가루 조작을 넣었을때, 가라앉았다가 떠오르는 것이 확인되면 튀긴다.
-기름에서 황금색이 날 정도로 튀겨 시럽에 살짝 굴려 뭍혀 잣가루를 뿌린다.
 

기름에 튀길때, 가라앉았다가 올라올때 매적과의 양옆을 젖가락으로 잡아주면 모양이 보기 좋게 잡힌다.
그리 시간이 오래걸릴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하지만 생강 내음 살짝 풍기는 그 바삭함이 일품이다.. 냠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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