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 크리스피 크림 도넛 저금통
Abrellia
2010. 6. 29. 15:06
크리스피 크림에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주문하니 월드컵 시즌이라 이벤트 행사차원에서축구공 모양의 저금통을 주었다.
사기그릇같은 소재인지 조금만 위에서 놓아 버리면 깨질듯..
바닥은 거칠어서 TV선반같은 유리에 놓으면 쉽사리 흠집을 유발 할 듯..
역시나 메이드인 차이나 인탓(?)에 동전꺼내는 아래면의 세심함이 부족한 듯..
차라리 과거 아이맥에서 보여주었던 누드톤에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면? 안전성이나 관리 차원에서 좋지 않았을까?
'크리스피 크림' 로고만 빼고 보면 촌스런 드쟌이다~ --;;;
이런거야 말로 만들어 놓고도 티나지 않고, 주고도 욕 얻어 먹는 딱 좋은 케이스가 아닐까?!
하기사 도넛 가게에서 도넛만 맛있음 되지 뭘 더 바래..
저금통 만들어 나눠 줄 바에야 맛보기 서비스나 계속하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