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메덴'에 해당되는 글 2건

  1. .. 테르메덴 & 청목 (10) 2008.02.04
  2. .. 닥터피쉬를 만나다 (10) 2006.12.04

.. 테르메덴 & 청목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테르메덴'을 다녀왔다.
평일 오후여서 여유있게 즐길 수 있었다.
작년 '닥터피쉬'의 인기에 힘입어 이곳을 찾을때만해도 '쌀탕' 이니 '복분자탕'이니 신선하게 구성된 온천탕도 눈길을 끌었는데, 이번엔 좀... '쌀탕'에서 이상한 냄새가 났다. 어떤 아주머니는 "쉰밥냄새니? 하수구 냄새니?" 하며 근처도 얼씬하지 않았다는... 아~   이 곳 쌀탕이야 말로 연인들의 손장난으로 인기있는 아이템이었거늘...쯧쯧쯧
전반적으로는 TTL 로 40% 할인받은 요금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한다.
또한 까탈스럽지 않게 검사하지 않는 통에 음식도 가방에 넣어가도 되고... 순진하게 '귤밖에 없는데요' 라고 말해 뺏긴 내가 창피하다..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열차게 물놀이하고 나와 근방(?)에 위치한 '청목'이란 한정식 식당으로 이동을 하여 저녁을 먹었다.
식당에 들어서자 이 식당의 유명세를 쉽게 알 수 있게한 벽면 가득채운 액자들.
밥하는 시간때문인지 주문하고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니 반찬들로 가득한 상이 통째로 내 앞에 놓여졌다.
단순히 가지수를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정성이 들어간 다양한 반찬들로 가득했는데, 가격은 9천원!
경기 '이천쌀밥'에 '간장게장' '자반구이' '보쌈' 등 푸짐한 반찬들은 떨어지면 계속해서 갖다주시고..
모름지기 음식장사는 야박하면 안되는 법! 그런면에서 이곳은 맘에 들었다. ^^
주변인들에게 벌써부터 이곳의 홍보대사가 되어 버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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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빠진 반찬이 있네.. ^^;;  ㅋㅋ

 

Comment List

  1.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8.02.04 13:1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와..푸짐하니 먹음직 스러워요~~+_+

  2. Favicon of https://thank4all.tistory.com BlogIcon 아이리스* 2008.02.06 00:26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맛있겠다..^^ 이런거 나두 잘 먹을 자신있는뎀..^^
    양평에 시골밥상이라고 혹시 아세요? 거기도 이런 스탈의 꽤 유명한 한정식집인데 진짜 맛있던데... 갑자기 그곳 생각이...

  3. Favicon of http://fantasticlara.tistory.com BlogIcon 섬연라라 2008.02.06 00:41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헉.. 온천욕 시원하게 하고 쫀득쫀득 이천쌀밥 먹고 싶어요~ +_+

  4. Favicon of https://room4700.tistory.com BlogIcon boonaa 2008.02.06 12:10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저도 이렇게 여러가지 반찬 놓고 쌀밥에 찌개 놓고 먹는 한식 너무 좋아해요~!

  5. Favicon of http://lovelyjinny.tistory.com BlogIcon Jinny 2008.02.06 19:3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앗 저도 테르메덴 갔다가 청목에서 식사하고 왔었는데 ! 여기서 보니까 반갑네요 ㅎㅎ
    청목 식사 맛있고 괜찮죠 ㅎㅎㅎ

.. 닥터피쉬를 만나다


지난 토요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독일식 온천 리조트 '테르메덴' 을 다녀왔다.
(애석하게도 카메라를 지참하지 못해 사진이 없다는....ㅜ_ㅜ)

예정보다 늦은 시간에 출발해서 차도 막히고, 초행길이라 헤맨 덕분에 분당에서 출발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목적지까지 2시간 반이나 걸렸다. ㅜ_ㅜ (참고로 오는길은 1시간 약간 넘었음.)

테르메덴으로 가는길엔 새벽에 내린 눈때문인지 앙상한 가지위로 눈들이 아슬아슬하게 메달려있는 a모습이 화창한 햇살을 받아 그 어느 보석보다 더 반짝반짝 빛이 났다.

가는 길엔 좀더 자세한 설명을 해 주면 좋았을텐데 있어야 할법한 갈래길등 두세곳에서 이정표는 없거나 작아서 불편을 주었다. 나의 경우 다른길로 빠져서 30여분을 고생하기도 했음...ㅜ_ㅜ (덕분에 미란다 호텔이 어디에 있는지 잘 알게 되었음)

테르메덴의 시설은 생각보다 괜챦았다. 물의 온도가 좀 낮아서 그렇지... 놀이기구는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정도의 미끄럼틀 2개가 고작이었지만 탕의 종류는 실외(남녀 사용가능)에 쌀탕, 솔잎탕, 복분장탕, 일반 온천탕 그리고 바데풀이 있다. 그리고 한증막실도 있고.. 특히 쌀탕은 미혼남녀커플들에게 복분자탕은 기혼남녀커플들에게 있기가 있었던 것 같다. 그 이유..? 현장에 가보면 다 안다...ㅋㅋㅋ

닥터피쉬는 실외에 있었는데, 주말에 가니 30분에 5천원씩 별도의 요금을 내야 입장할 수 있었다. 닥터피쉬를 한 느낌은 뭐랄까... 바늘로 콕콕 찌르는 따끔함과 간질 간질한 느낌이 혼합된 것이라고 할까! 손가락 두마디만한 사이즈가 대다수이지만 금붕어만한 크기 녀석도 있는데, 주둥이를 쉴새없이 오물오물거리는 모습을 바로 코 앞에서 볼 수 있어 재밌기도 하지만 징그럽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간지럼을 많이타는 편이라 그런지 적응하는데 꽤 힘들었다..^^;;;
그 이상 야릇 찝찔 간질한 느낌에 적응할라치니 30분이 다되었다고 나가란다..-_-;;; 평일에 오면 좀 더 여유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평일엔 1시간 정도 해주나?
탕을 나오면서 내가 먹이를 준것인지(?) 먹힌것인지(?)... 묘한 느낌이 들었다.

찬 바람이 부는 가운데 눈내린 숲 주변으로 머리위로는 떠가는 구름과 별들을 바라보니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평온함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온천물에 계속 있자니 언제 시간이 흐를까 싶었는데, 그런 걱정은 쓸데없는 것이었다. 올 겨울 측근들과 온천계라도 만들어볼까? ^^;;



tip.. 
1) 테르메덴은 6시이후엔 실내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
저녁 8~9시까지 일부 테마탕을 개방하여 주변 나무엔 꼬마전구를 설치해 화려하게 꾸미고 연인등을 타겟으로 '와인'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든가 플라로이드 사진촬영을 대여하는등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면 좀 더 많은 이용객을 유치할 수 있지 않을까? 1시간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을까 싶은데.... 암튼 이런 상품이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2) 주말엔 이용객이 많아서 검사를 하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음식물을 반입하면 안되는데, 그것도 가능할 법하다. 그곳 음식이 다소.. 좀 짠편이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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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6.12.05 04:4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동영상보니까 마구 붙는게 왠지 공포스런..;; 근데 저런데도 가보시고..부러버요~ 특히 쌀탕은 미혼남녀커플들에게 복분자탕은 기혼남녀커플들에게 있기가 있었던 것 같다 <-- 이부분 무지 궁금해 지는데요 ㅋㅋㅋ

    • Favicon of http://diriding.com/tt2 BlogIcon piper 2006.12.05 10:01 address / modify or delete

      ^^..
      복분자의 효능과 쌀탕의 히끄무리한 탕색때문이지요.
      직접 경험해 보시면 쉽사리 이해가 되실겁니다..

    •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6.12.05 12:06 address / modify or delete

      복분자의 효능하니까 바로 알겠어요..ㅋㅋㅋ

    • Favicon of http://diriding.com/tt2 BlogIcon piper 2006.12.06 15:13 address / modify or delete

      개인적으로 복분자보다는 쌀탕을 님과 함께 경험(?)해 보시길 권합니다..^^;;;

  2. Favicon of http://lane-s.com BlogIcon Lane 2006.12.05 09:1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오... 우리나라에도 닥터피쉬있는 곳이 있나보군요.
    근데 물고기 몇 마리 넣어놓고 30분에 5천원은 좀 심한데...

    • Favicon of http://diriding.com/tt2 BlogIcon piper 2006.12.05 10:02 address / modify or delete

      일본, 중국에 비해 저렴하다는 안내문이 앞에 있죠.
      닥터피쉬는 제법 많답니다..^^

  3. Favicon of http://daisy.pe.kr BlogIcon Daisy 2006.12.05 11:3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어랏, 신기한걸요.
    근데 저도 좀 끔찍스러울거 같아요.. 아오 보는것만으로도 막 근질근질;;; ㅎㅎㅎ

    그나저나 노천탕 그리워요~ ^^

    • Favicon of http://diriding.com/tt2 BlogIcon piper 2006.12.06 15:16 address / modify or delete

      Daisy님도 닥터피쉬탕에 들어가셔서 익숙해지려면 시간 좀 걸리시겠군여.. 저처럼.. ^^;;
      노천탕을 좋아하시는듯 하니 이런저런 경험도 하시고 피로도 푸실겸 다녀오세요..

  4. Favicon of http://iris1018.cafe24.com/tt BlogIcon 아이리스 2006.12.07 17:0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닥터피쉬라.. 음.. 푸켓가서 물고기에게 식빵으로 오인당하여 뜯긴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근데.. 닥터피쉬는 어디에 좋은가요?

    • Favicon of http://diriding.com/tt2 BlogIcon piper 2006.12.13 01:02 address / modify or delete

      저런 그땐 좀 따끔하셨겠네여..^^
      닥터피쉬요? 피부병에 좋다고 하더군여. 아토피에도 효엄이 있다고 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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