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광풍이 불고 있는 요즘.
16강진출의 마지막 관문이 될 스위스전을 앞두고 '2006 서울 디지털 캐리커쳐 & 카툰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일부를 보게 되었다.
아래는 은상을 수상한 박지성 선수의 캐리커쳐.
왠지... 박지성선수보다는 숯사슴 지상렬씨의 캐리커쳐가 아닌가 착각이 든다.. ^^;
으하...;;
그림 그릴때 캐리커쳐가 가장 힘든거 같습니다.
사람의 얼굴을 보고 그 사람의 특징을 잡아내서 과장 시키는게...
정말 힘들더군요. 길거리에서 돈주고 그려주는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될 정도로;;
자칫하면 아예 안 닮을 수도 있기에....으하~정말 멋지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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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
그림 그릴때 캐리커쳐가 가장 힘든거 같습니다.
사람의 얼굴을 보고 그 사람의 특징을 잡아내서 과장 시키는게...
정말 힘들더군요. 길거리에서 돈주고 그려주는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될 정도로;;
자칫하면 아예 안 닮을 수도 있기에....으하~정말 멋지군요~ㅋ
캐리커쳐는 무엇보다 특징을 부각시켜 빠르게 누구인지 정보를 전달하는것이 중요하죠..^^
안 닮으면.. 화나겠죠? 그림속의 주인공이나 보는 사람이나 그린 사람이나...^^;
이건 정말 ;
너무 숯(!ㅋ)사슴 같은데요; ^^
이런 대회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이런 그림도 보고,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저와 통하셨군요..^^
박선수의 특징을 과도하게 잡아내지 않았나 싶어요. 그나저나 그린 작가에에 '숯사슴'을 만나게 해 주면 과연 어떤 표정을 지을까요? ^^;
정말 대단 훌륭하네요..~~
와~~아아아~기립 박수를 보냅니다...너무 훌륭합니다.~ 아~저는 왜 요즘 공부도 안하는지
이러다가 깡통소리만 들리는거아닌지..심히 염려가되네요..~~
훌륭한 플래쉬 스킬을 보유하고 계시면서 엄살이 심하신거 아닌가요? ^^;
뭔가 박지성 선수 같으면서도..
듣고보니 지상렬아저씨도...
제니퍼의
대한민국 대표축구선수 박지성 선수와
원조 호통개그 지상렬씨 얼굴을 반반씩 섞어보았어요~
휘리릭 퐁~ 퓨젼~ 뾰로롱~ㅋㅋ
무튼 특징 잘살렸네여~^^
ㅋㅋㅋ
제니퍼의 활약이 이곳에까지 미쳤군요..
그림만큼이나 권양님의 댓글도 재밌었어요 ^^
박지성 선수가...저렇게... 못생겼었나요?;;
캐리커쳐의 과장법에 희생된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