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뮌헨 (Munich.2005)

슬픈 과거를 담은 거장의 작품 '뮌헨'
스필버그 감독이 "평화를 위한 기도(prayer for peace)"라 표현한 이 작품은 아쉽게도 내게 큰 울림을 주지 못했다.
배우들의 끈적한 연기등 다른 드라마류의 작품들에 비해 진지함이 있어 좋았지만 지루했다는 점을 꼽지 않을 수 없다. 솔직히 많이 지루했음..ㅜ_ㅜ
그러나 꼭한번 다시 보고 싶다.
한편 '트로이' 이후 '블랙호크다운'을 다시보기까지.. 에릭바나의 팬이 되어가는것 같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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