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에 해당되는 글 3건

  1. .. 쵸코 머핀과 황치즈 쿠키 2 2008.11.24
  2. .. 만주와 파운드 케익 5 2008.11.03
  3. .. 화전, 매작과 14 2008.08.21

.. 쵸코 머핀과 황치즈 쿠키

쵸코 머핀

[재료]
박력 400g/ 설탕 300g/ 버터 420g/ 계란 360g/ 베이킹 파우더 4g/ 코코아분말 116g/ 우유 100g

[방법]
1. 박력분과 베이킹 파우더를 채치고, 코코아도 채치되 서로 다른 그릇에 담아 놓는다.











2. 예열에 버터를 마요네즈처럼 풀어준 뒤 설탕을 넣어 크림화 한다.











3. 2)에 계란(노른자부터) 넣은 다음 흰자를 2~3회 나눠 넣는다. 












4. 3)에 채친 1)-박력분,베이킹파우더,코코아가루를 우유와 함께 넣고 고루 섞는다.
   - 하얀 가루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잘 섞는다.


5. 반죽을 짜주머니에 넣고, 모양틀에 덜어넣는다. (덜어 놓는 양은 약간 넉넉하게 아래부터 쭈욱 짜준다.)


6. 200도 온도의 오픈에서 10~15분 굽는다.
    - 중간에 젖가락같은 것으로 찔러 봄으로서 상태를 확인한다.
    - 다 구워진 머핀은 오븐에서 꺼내자 마자 판으로부터 빼내어 큰 접시등에 담아둔다.
    - 완성된 머핀의 열을 식힌 뒤 그 위에 분당 채친 것을 살짝 뿌려준다.
   


역시 쵸코는 아이들에게 인기'짱'이다..^^





황치즈 쿠키

[재료]
박력분 400g/ 버터220g/ 설탕 140g/ 분당60g/ 소금4g/ 계란 160g/ 탈지분유 12g/ 오렌지향 2g/ 황치즈 50g(슬라이스치즈 대체 가능)

[방법]
1. 예열에 버터를 부드럽게 풀어준다. (마요네즈처럼)












2. 1)에 설탕, 분당, 소금을 넣어서 크림화 한다.

3. 2)에 계란(노른자부터) 넣은 다음 흰자를 2~3회 나눠 넣는다.











4. 박력분은 체를 친 후 분유, 치즈(슬라이스 치즈로 대체 가능하나 넣을 경우 다져서 넣을 것)와 함께 섞는다.
5. 3)과 4)를 섞어 반죽을 한다.



6. 반죽한 것을 짜주머니에 넣어 판에 적당량 덜어 놓는다.
   - 짜주머니를 이용하여 판에 덜땐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한바퀴 돌면서 짠준다. 
   - 가운데 부분을 누르며 덜게 되면 구워진 쿠키의 모양이 가운데가 볼록 튀어나오게 된다.


7. 200도 온도에서 20~25분 정도 굽는다.
   - 쿠키 아래부분이 잘 타므로 '판'을 겹쳐서(2~3개) 굽는것이 좋다. 


치즈가 좀 작아서 일까? 치즈향도 맛도 간음하기 힘들정도로 미약했다.
이번에 구운 쿠키엔 치즈를 넣었는데, 기호에 맞춰 쵸코나 아몬드 혹은 땅콩등을 곁들이면 맛과 향이 제각기 다른 쿠키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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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주와 파운드 케익


만주
[재료]

박력 200g/ 베이킹 파우더 10g/ 연유 120g/ 계란 4개(노른자만)/ 물엿 50g/ 앙금/ 완두콩(제과용)/ 깔루아 약간 / 저울/ 비닐

[방법]
1. 연유+계란+물엿 섞어준다

2. 1)에 박력분을 베이킹 파우더 함께 체친 후 넣어 섞기 (마른가루가 있을때 비닐에 넣어 둠)

3. 비닐로 감싸고 냉동실에 넣어둠. 대략 3~40분 정도(크게 상관없음)




4. 앙금+ 완두콩+ 깔루아를 잘 섞어주되 완두콩이 부서지지 않도록 주의 한다. 비닐을 깔고 분할하여 30g 위에 덜어놓는다.
   - 깔루아는 아주 조금만 넣거나 안넣는 것이 좋다. 자칫 그 양이 많아지면 만주속 앙금에서 술향이 진하게 난다.
   - 기호에 따라선 깨를 넣는것도 좋다.






5. 반죽을 냉동실에서 꺼내와 12g씩 덜고 만두피마냥 만든 뒤 안에 앙금을 넣는다. 









6. 동그란 모양으로 빗고 계란 노른자를 그 위에 칠해준다. 노른자는 두껍게 하기보단 얇게 고루 펴 발라준다.
    - 계란 노른자를 다 바른 뒤 위에 깨를 약간 뿌려주면 좋을 듯 하다.

7. 온도 160~200도에서 20분 가량 굽는다.  








깔루아를 좀 과하게 넣은 탓일까? 술향이 제법난다. 그리고.. 제법 달다..^^




파운드 케익
[재료]
박력 400g/ 설탕 320g/ 소금 4g/ 계란 340g/ 버터 340g/ 베이킹 파우더 10g/ 포두주 120g/ 호두40g/ 아몬드 적량/ 사각은박지/ 비닐/ 밀가루


[방법]
1. 버터를 부드럽게 만든다.

   - 약불에 돌리지말고 으깨며 물로 만들지말고 크림화 시킴

2. 1)에 설탕을 조금씩 나눠 부어주고, 소금을 넣어 크림화 한다. 









3. 2)에 계란을 넣는다

   (노른자부터 해서 흰자까지 2~3회 나눠서 넣어준다.)

4. 박력분과 베이킹 파우더를 체 친다.









5. 모든 재료( 3)+4)+포두주+호두 )가 혼합되고

   매끄러운 반죽이 되도록 섞어준다.

6. 사각은박지에 200g 씩 덜어 넣되 펴면서 넣지 말고 떨어뜨리듯 자연스럽게 덜어 담아둔다. 








7. 아몬드를 가운데에 집중해서 뿌려준다.

    - 케익이 부풀면서 아몬드가 옆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고르게
뿌려줄 필요가 없다.

8. 온도는 180도에서 20~25분 가량 굽는다.










부드럽고 고소하고 마치 스펀지 케익같으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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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전, 매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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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전

찹쌀가루, 대추, 쑥갓잎, 소금, 식용유, 시럽재료(설탕, 물)
-찹쌀 10큰술에 소금을 약간 넣은 뜨거운 물 1과1/2을 넣어 익반죽하여 치댄다. (반죽 상태를 고려하여 여유가루를 남겨둔다)
-쑥갓은 짧게 잎을 떼서 2개씩 세트로 준비하고 대추는 씨를 발라 돌려깎은 다음 둥그렇게 말아 썬다.
이때 썰린 대추의 모양이 장미처럼 보이도록 모양을 매만져 주면 좋다.
-접시에 식용유를 바르고 반죽으로 지름 5cm, 두께 4cm정도의 동글납작한 화전을 빚는다.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화전을 하나씩 올리며 한쪽면은 바로 뒤집는다.
-뒤집혀진 화전위에 쑥갓과 대추로 모양을 만든다.
-[시럽만들기]물 반컵에 설탕 반컵을 넣어 중불에 서서히 식용유 농도로 끓여 시럽을 만드는데, 젖지말아야 한다.
-접시 바닥에 살짝 시럽을 바르고 화전을 담는다. 그후 시럽을 끼얹으면 된다.

화전이라 해서 딱히 다른거 없이 명절 지나고나면 남은 떡들을 팬에 기름 붙고 데워(?) 먹었을때와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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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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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생강, 잣가루, 소금, 식용유, 시럽재료(설탕, 물)
-밀가루 4큰술에 물 1과 1/5큰술을 넣어 반죽한다. 이때 물에는 생강즙과 소금을 약간 넣어준다.
-반죽한건 비닐봉지에 담아둔다.
-[시럽만들기]물 반컵에 설탕 반컵을 넣어 중불에 서서히 끓여 6~70% 정도 될때까지 젖지말고 끓여 시럽을 만든다.
-잣은 고깔을 떼고 종이에 싸서 칼등으로 잘게 다진다.(잣의 기름을 제거)
 -반죽한 밀가루를 0.2cm두께로 밀어 가로 2cm, 5cm로 잘라 내천(川)자처럼 칼집을 넣어 맨가운데로 한쪽면을 넣어 뒤집는다.
-뜨거워진 기름(150도 정도)에 밀가루 조작을 넣었을때, 가라앉았다가 떠오르는 것이 확인되면 튀긴다.
-기름에서 황금색이 날 정도로 튀겨 시럽에 살짝 굴려 뭍혀 잣가루를 뿌린다.
 

기름에 튀길때, 가라앉았다가 올라올때 매적과의 양옆을 젖가락으로 잡아주면 모양이 보기 좋게 잡힌다.
그리 시간이 오래걸릴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하지만 생강 내음 살짝 풍기는 그 바삭함이 일품이다.. 냠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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