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황남빵
경주, 황남빵.
점심을 넘긴 시간 찾아가니 3~40분가량 기다려서야 빵을 받아들 수 있었다. 완전 대박! 연이어 들어오는 손님들.. 사장님은 이 돈 다 벌어서 뭐하시나..
얇은 피(?)라고 해야 할까? 안을 가득 채운 팥. 맛이 참 깊다. 경주빵, 보리빵과는 분명 다르다.
경주, 황남빵.
점심을 넘긴 시간 찾아가니 3~40분가량 기다려서야 빵을 받아들 수 있었다. 완전 대박! 연이어 들어오는 손님들.. 사장님은 이 돈 다 벌어서 뭐하시나..
얇은 피(?)라고 해야 할까? 안을 가득 채운 팥. 맛이 참 깊다. 경주빵, 보리빵과는 분명 다르다.
역시 라면계의 새바람! 나가사끼 짬뽕 ㅋㅋㅋㅋ
꼬꼬면보다 기스면보다 요게 훨씬 더 제 입에 맞더라고요~
앗! 사진을 보는 순간 배가 고파요!
하아... 시간이 시간이니만큼 토마토나 먹어야겠어요 ;ㅁ;
토마토가 몸에 좋다고하던데.. 저도 꾸준히 복용을 해서 허리살을 좀 줄여야..ㅋ
저 이 커피 마셔봤어요.
커피 좋아하는 누군가가 어딘가의 케냐AA를 칭찬하기에
저도 가서 마셔봤으나 전 미각을 잃어서 ~_~
어머 멋져라!
술을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이렇게 집에서 직접 담근 술은 좋아해요 (..응?)
만두피라...
정말 색다르지만, 말씀말마따나 바삭바삭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맛있겠어요..^^
행복한 신혼느낌이 듭니다... 그행복 소중히 영원히 간직하시길~~ ^^
전 모든지 맛있게 잘 먹는데... 해 주는 사람이 없네요...ㅋㅋ
맛있는 피자 잘 보고 갑니다..^^
안타깝네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도전해 보시고 주변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기쁨까지 누려보시길 바래여~
주말에 dDiane표 피자 만들어 달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아침도 못먹고 왔는데...... ㅠ.,ㅠ
dDiane표 음식은 익히 보았기에 또 새롭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욱 맛있는 음식이 탄생할 것 같네요..^^
오디 와인, 와일드 와인이로군요?
살아가며 즐길 수 있는 사는 맛이 배여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을 들여다보려 모니터 앞으로 몸이 숙여지며, 침이 솟음은..
배고픔 때문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어찌 저리 먹음직스러운지...
배울땐 시간에 쫓기게 되는데, 이렇게 완성시키고 시식을 할때면.. 맛있기도 하고, 흐믓하죠..^^
후훗,
제 눈엔 깔루아만 들어와요- _ ㅋㅋㅋㅋ
아.. 깔루아 밀크.......................................
덧- 만쥬는 저희 아버지의 유일한 군것질거리는 아니지만, 1등 간식거리죠 ㅎㅎ
나도나도.. 야채모닝빵 좋아해요.. 황치즈버터스틱도..^^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달콤한 냄새가 블로그에 온통 퍼졌네요..
참을래요참을래요참을래요..
방금 아이리쓰님 블로그 갔다가 여기로 넘어왔는데;..
이건 뭡니까? ㅠㅠ 두 분이 오늘 맘먹고 절 버닝 시키시는데-
저 살 엄청 많이 쪘단 말입니다 ㅠㅠ 참아야한단 말입니다ㅠㅠ
천고마비 계절을 몸소실천하시는건가요? ^^;;;
너무 많이 참진 마세요.. 먹을 땐 먹어야지 먹지않겠다고 하면 되려 스트레스 쌓여여..^^
먹고싶다..ㅠ.ㅠ
요즘 빵가게 구상중이십니까?
멋지네요..하나하나 배우는 모습이.. 담엔 떡? ^^;
예전에 재미삼아 제빵할때.. 노력에 비해 제일 큰 반응을 보이던게 슈크림이었죠..ㅎㅎㅎ
저도 참 좋아해요. 차갑고 달달한 크림 입가에 묻히고 베시시 웃고 싶네요 저도. 흐
저역시 슈크림이 가장 반향이 좋았던거 같아요.
다들 좋아했던 모습이 너무 생각나네여.
만드는거 별로 어렵지 않더라구요.
만드셔서 주변분들에게 선물하심 이쁨 받으실거에여..^^
저도 요즘 다이어트중이지만 시원한 콩국수의 경우엔 고민하지 않고 먹는답니다.ㅋㅋ
오이소박이 맛있겠다~~ 집사람이 김치를 담글줄 몰라서....
요즈음 신김치로 연명하고 있어서.... 상큼한 것들이 땡기네요
화전은 달달하고 쫄긧- 한 맛이 마음에 들어서 좋아했었는데, 먹어본지 오래 된 것 같아요. Abrellia표 화전도 맛 좋아보여요! 매작과는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맛이 궁금하네요. ^^ 예전에는 음식 사진을 보면 그냥 맛있겠구나 하고 끝이었는데, 혼자 살면서 요리를 하게 되니까 그냥 지나쳐지지가 않아요. 먹음직스러운 사진들 보면 존경스러움이 마구 솟구칩니다. 대단해요 ~
매작과는 밀가루를 기름에 튀겨 시럽을 부은 것이라 꽈배기같은 맛도 나고 그래요^^
저도 첨 배우려던 목적과 다르게 잘 하진 못해요^^;; 근데, 무지 오랜만에 뵙네여~
원숭이 ㅋㅋㅋㅋ 그래도 잼있고 이쁘네요. 요놈들은 맛도 있을 것 같구.. ㅎㅎㅎㅎ
하하- 화전에 느닷없이 나타난 원전(猿煎).. 그리고, LOVE전..! 한참을 웃습니다.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서도 당황해하시지만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웃음을 선사해 드리죠^^
우리 할머니가 해주시던 화전..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매작과~~ 오홍..^^;;
화전을 정말 깜찍하게 구우셨네요~~
아 저도 요즘 황태를 먹는데...엄마한테 이렇게 해달라고 해봐야겠어요..^^
위의 북어보푸라기 보다는 고추장양념에 구운 황태구이를 추천합니다..
근데, 어머니께서 해주실지.. 원체 손이 많이 가서여..^^;;
북어보푸라기? 그런 음식도 있었꾼요..^^
근데 혹시 piper님이 현재 배우시는 과정이 궁중요리세요?... 가끔 낯선 요리들이 나와서..
도라지 생채에 윤기가 좌르르 흐르네요.. 전 그게 안되던데.. 비결이라도 있나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물이 많이 생기던데.. 무치기전에 물기를 쪽 빼야 하는건가요? 네? 요리사님??^^;;
윤기는 양념장에 들어간 설탕때문이에요.
다른 음식들도 윤기를 보다 더 내고 싶을땐 '설탕'을 첨가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물이 생기는건 무치시기 전에 헹군 뒤 물기를 쏙~ 제거하시면 좀 더 나으실거에여.
이상 요리사님의 답변이었슴돠. 에헴~
아- 밤에 여기 오면 안되다는 것을 잘 알면서... 또 오다니..하는 탄사를 내뱉게 됩니다.
도라지 맛있겠어요! 역시 여름엔, 새콤한걸 먹어줘야 한다니까요..ㅋㅋㅋ
산도라지는 껍질 벗겨서 그냥 먹어도 아린 향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꺄욹
으허- 자정넘은 이 시간에 왜 클릭했는지... 주섬주섬 옷을 입고
야식이라도 해볼 요량으로 나서게 만드는 레시피들이로군요....
알찜 땡기네요.
원래 계란찜도 좋아하는데 저건 부드러워보이네.
비빔밥도.. 츄릅~
역시...ㅋ.ㅋㅋ 먹을꺼 포스팅의 1인자..근데 지금은 못먹네요.;;;;아구구구
오~ 저 빠른 손놀림..^^ 비빕밥에 얹어진 고추장이 맛있어 보여요..^^ 저러건 새끼 손까락으로 콕 찍어서 맛봐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