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번째 프로포즈



시청률 40%를 자랑하는 '주몽'을 대신해서 선택한 이 드라마는 이미 오래전 문성근, 김희애씨의 출연으로 영화로 제작된바 있어 신선하지 않고 다방면으로 타사 프로그램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졌다. 매리트가 있다면 그저 아름다운 여배우 정도랄까? ^^;

그럼에도 이 드라마를 고집하게 된 이유는....
극중 두 남녀의 상대방을 배려하는 언행이었다.
인스턴트에 길들여져 쉽게 말하고 그래서 상처도 쉽게 주는 요즘. 그들의 그런 모습이 너무 이뻐 보였다. 물론 해피엔딩이었기에 좋은것도 있지만...

박달재와 한수정처럼 서로를 아끼며 세상을 '추억과 희망'. 이 두가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벅찬 기회가 다시 찾아오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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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ane-s.com BlogIcon Lane 2006.07.26 10:2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뭘 적어도 필터링 대상이라고 덧글이 안써지네요.
    필터링 대상 단어만 경고메시지로 출력해주면 어떤게 필터링 되고 있는지 판단이 설텐데, 당췌 욕비스무리한 걸 적은 적이 없는데, 적은글 전체가 나오면서 안된다 카니... 적잖이 당황스럽습니다....
    아놔..... -_-;;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6.07.26 11:42 address / modify or delete

      댓글 서두에 영문으로 표기하진 않으셨나요?
      스팸러수를 막기위해 최초 영문 표기만 스팸필터링 신청했는데.. 왜 그런일이 생길지... 물론 업글만 한다면야 문제는 해결되겠지만서도.. 시간과 노력이 부족하여 주변분들에게 피해를 드리고 있군요.. 죄송합니다.ㅜ_ㅜ

    • Favicon of http://lane-s.com BlogIcon Lane 2006.07.26 12:44 address / modify or delete

      아.. 아뇨.. 피해까지는 아니구요... --;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6.07.27 00:36 address / modify or delete

      그런 불편도 아랑곳하지 않고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일내로 업뎃을 하든 블로그질을 그만하든 양단을 택하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www.alice-inwonderland.com/ BlogIcon alice 2006.07.26 11:1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저랑 같은 드라마를 열심히 보고 계셨군요.. ^^;
    저는 딱히 주인공에 감정이입을 하기보다는 대리만족을.. ㅋㅋ
    박달재같은 남자를 만나길 바라면서 말이죵~~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6.07.26 11:44 address / modify or delete

      어떻게 '주몽'을 보지 않을 수 있냐는 핀잔도 무시한체 고집했던 드라마였는데, 동지를 만났군요..^^
      현 입장차이가 관점마저 다르게 하는군요. 감정이입 대 대리만족이라....
      이미 박달재같은 분을 만나신건 아니신가요? ^^

  3. Favicon of http://mystory2.org/TD BlogIcon 木蓮 2006.07.26 12:1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저는 이드라마 딱 한번 본적 있는데,
    박달재,순수하시고 착한분...그정도 기억 하는데 주몽도 보지 않았고
    TV이는 뉴스 보는게 거의..ㅎㅎ전부일정도루 시간이 부족했네요.~~~
    님이 착하신분 같아요.

  4. Favicon of http://bitcha.nasay.net BlogIcon 헤더 2006.07.27 12:5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전 요즘 박진희랑 심혜진 나오는 드라마에 버닝중입니다.ㅎㅎ
    주몽은 다들 재밋다고 하던데 한번도 못봤구요.
    산수씨 나오는 위 드라마는 아직 ;;

  5. Favicon of http://iris1018.cafe24.com BlogIcon 아이리스 2006.07.27 22:1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가끔.. 피퍼님의 드라마 선택을 보면 저와 코드가 맞는듯 합니다.
    늘 같은 드라마를..^^;;
    연예시대도..소울메이트도.. 이번엔.. 이 드라마까지..
    드라마를 요즘엔 바빠서 즐겨보진 않지만 가끔 시간이 되면 저도 이 드라마를..^^;
    현실에 박달재 같은 사람이 절 좋아한다면 저도 과연 한수정처럼 사랑에 빠지게 될까요??

.. [뮤지컬] 미스 사이공


11시가 넘어서 들어선 집안은 조용하고 캄캄했다.
오래만에 좋은 작품을 본지라 공유하고 싶은 맘 굴뚝같은데... 이내 컴퓨터를 켰다.....



뜨거운 태양이 내려쬐는 일요일 오후..
세계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미스 사이공' 을 보았다.

뮤지컬을 좋아하진 않지만 '미스 사이공'은 명성만큼이나 스토리, 음악, 무대 디자인, 중간에 삽입된 3D 장면등 여느 작품들과 비교될만큼 볼거리가 풍성하고 감동적이었다. 시대적인 배경에 따른 주인공의 직업탓에 정육점 불빛(?)과 자극적인 몸짓, 대사들(메릴린 맨슨 공연에 비하면 준수한 편이지만)은 여느 작품에선 볼 수 없는것이라 놀랍기도 신선하기도 했는데... '아이들은 가라' 라는 표현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건...^^;

'좀더 좋은 위치에서 보았다면 극에 몰입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이니 무척 즐거이 보았던거 같다.

관람후 1989년 런던에서 초연후 왜 이제서야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는지와 위의 포스터에 담겨진 뜻이 궁금해 졌다.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좋은 위치에서 관람하기를 적극 추천한다. 더불어 내용을 모르고 보길 권하고 싶다.
내일이 월요일이어서 아쉽지만.. 좋은 작품 감상으로 마음 한켠은 풍성해진듯하다. 자신에게 이런 좋은 시간을 갖는데 인색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성남아트센터 주변의 재미난 조각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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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ystory2.org/TD BlogIcon 木蓮 2006.07.03 02:4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오늘밤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밤인 듯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곳에서 ..모든 게 거짓같은 삶 속에서
    삶이 때론 거짓처럼 느껴질때도 있다는, 신선할것 같아요..~ 저두 기회가되면 보고싶습니다.

  2. Favicon of http://www.alice-inwonderland.com/ BlogIcon alice 2006.07.03 08:4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부럽네요~~
    작년 연말에 아이다 보고 문화생활은 거의 영화로.. - -;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6.07.03 17:25 address / modify or delete

      딱히 계획적으로 보거나 하진 않는데, 간혹 이런 공연을 보고나면 영화보다 여운을 좀 더 길게 간직할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미스 사이공' 만큼이나 '지젤'도 추천하고 싶네요..^^

  3. Favicon of http://lane-s.com BlogIcon Lane 2006.07.03 10:2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자전거탄 아줌마 조각은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는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6.07.03 17:26 address / modify or delete

      그런가요? ^^;
      저도 어제 저녁 늦게 배가 고팠는데, 이 사진을 재차 보며 참았다는....^^;

  4. Favicon of http://whatlove.com BlogIcon 사자짱!! 2006.07.03 12:4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엇 엇 엇~~~~
    꼬맹이 비암에 물리겠는뎅~~~~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6.07.03 17:27 address / modify or delete

      이미지가 작죠? 죄송여~~^^
      소년의 다리로 식물줄기와 같은게 스며드는 모습의 조각품이랍니다..
      가까이서 보면 마치 '아키라'가 연상된다고 해야 할까요? ^^

  5. Favicon of http://liebemoon.ivyro.net/tt BlogIcon liebemoon 2006.07.03 14:2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성남아트센터에서는 줄줄이 좋은 공연을 참 많이 하네요. 예전에 갔다가 몸이 안좋아서 공연만 후딱 보고 나왔는데(게다가 그 때는 옆 건물에서 미술전도 하고 있었어요ㅠㅠ) 주변에 저렇게 멋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니 ... OTL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6.07.03 17:29 address / modify or delete

      저런.. 아쉬움이 남으시겠군요.
      지하 1층에선 다양한 조각품이 전시되고 있더군요. 인상적인 작품들도 많았죠.
      하지만 생각보다 공연장은 작품의 스케일이 커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작다는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요?
      다음번엔 두루두루 관람하시길 바래요~

  6. Favicon of http://blog.yrots.com/white BlogIcon white 2006.07.03 14:5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자전거 타는 조각품 재밋네요..ㅎㅎ
    미스사이공..기회가 되면 보고싶은데...그게 언젤지..씁;;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6.07.03 17:30 address / modify or delete

      8월말까지 성남에서 이후 세종문화회관에서도 한다고 하니.. 시간내시어 관람해 보시길 바래요~

  7. 헤더 2006.07.03 17:4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우와. 미스사이공도 꼭 보고 싶은 작품중 하나인데. 부러워요.
    //조각공원 재밋게 꾸며놓았네요. 소마 미술관옆에 조각들은 하나같이 난해한것 투성이였답니다.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6.07.03 22:27 address / modify or delete

      미스사이공.. 분명 다른 작품들에 비해 완성도 높기 적극 추천하고요.
      소마미술관과 비교를 한다면.. 소마쪽에 좀 더 점수를 주고 싶네요. 성남아트센타의 경우 바로 길가옆이라 대중적으로 다가가 어렵지 않은 것들이 주를 이루었다면 소마는 올팍안에 있어서 편안히 휴식도 할수있고 전체적으로 안정된 느낌도 있어서 더 나은것 같아요..^^ 말씀하셨듯 난해한 것들뿐이라 그게 흠이기는 하지만요..^^;

  8. Favicon of http://wani.macple.com/wani_tt_s2/ BlogIcon wani 2006.07.04 13:3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기회가 되면 저도 관람하고 싶습니다. 브로드웨이에나 가야 볼 수 있을지..

  9. Favicon of http://cafeall.com BlogIcon 겔롱 2006.07.04 18:5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좋은 작품이란건 아는데....
    여긴 지방....;;
    역시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라더니...;;
    말은 제주도라죠..아마..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6.07.04 22:43 address / modify or delete

      저런...
      발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젤'이라고 유니버셜 공연단이 지방으로 공연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람해 보심이 어떠신지요?

  10. Favicon of http://iris1018.cafe24.com/tt2 BlogIcon 아이리스 2006.07.04 21:0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미스사이공 재밌었을것 같아요.. 웅웅..ㅠ.ㅠ
    저도 보고싶지만.. 요즘은 절약모드라..^^;;
    맨마지막의 소녀 조각상..ㅋㅋ.. 인상적입니다..^^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6.07.04 22:46 address / modify or delete

      절약모드라면야 할 수 없지만 너무 자제하진 마세요. 그게 나중엔 스트레스가 되거든요..^^

  11. Favicon of http://clara.sshel.com/tt BlogIcon Clara 2006.07.05 10:0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저는 요즘 문화생활에 너무나 목말라 있답니다.
    이걸 보니 정말 좋은 뮤지컬, 오페라 한편 보고 싶어지네요...흑~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6.07.06 23:20 address / modify or delete

      낯선곳에서의 생활이 안정되면 정말 멋진곳에서의 문화생활을 하시겠군요?
      그때까지 조금만 참으세요..^^

  12. Favicon of http://fordaisy.pe.kr BlogIcon Daisy 2006.07.11 18:3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29일에 보러 가요오~ ㅎㅎ
    오케스트라 피트석으로 바꿨는데...괜찮을까 몰라요 ^^
    그나저나...정말 오랜만이죠? ^ㅡ^ 잘 지내셨나요?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6.07.12 10:40 address / modify or delete

      이런 오늘에서야 발견했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네요.. 그때 그자리 그대로...지내고 있답니다..^^
      이달말께.. 관람차 오시나보군요.
      오케스트라 피트석이라 하시면 배우들을 가까이는 볼 수 있지만 무대전체를 보기엔 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_-;
      암튼 좋은 시간 갖으시길 바래요..^^

.. 로맨스 킬러, 연재 시작!


'인간의 심장엔 불혹이 없다' 며 운을 뗀 그가 두번째 이야기. '로맨스 킬러'로 우리곁에 돌아왔다.
이번 '로맨스 킬러'는 청춘 3부작중 '위대한 캣츠비' 뒤를 잇는 두번째 이야기로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큰 관심을 받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나역시 '~캣츠비'에 매료되어 그의 차기작에 기대를 두고 있는터에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갓 시작한 그의 이야기를 노심초사 기다리며 볼 것인가? 시간에 묻어둔체 완결된 후에 볼 것인가? 고민중이다..
(Daum으로부터 1편당 얼마씩 받고 연재를 할까? 궁금하다...-_-;)

--- 이번 작품에 대해 강도하님과의 인터뷰 내용 ---

--- '로맨스 킬러'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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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hogual.com BlogIcon hogual 2006.05.11 14:2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저도 너무너무 궁금한 부분... 고료 -_-;)
    다른 작가들과 퀄리티가 다른데 그에 대한 보상은 받고 있는지..
    만화는 스토리만 좋으면 된다라고 하지만 요즘 성의없는 그림들과는 차원이 다른....ㅠ.ㅠ)/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6.05.12 20:20 address / modify or delete

      맞습니다!
      다른 작가들에 비해 퀄러티가 뛰어나시니 분명 월등한 대우를 받으셔야하기는 한데... 너무 궁금하죠..?^^;

  2. 목련 2006.05.11 21:2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기회가 된다면 보고싶네요.
    로맨스킬러...제목이..웬지..꼭 봐야겠다는 ㅎㅎ
    아!..로맨스도 좋지만..저는 결혼을했어도 로맨틱한거이 좋은데요..ㅎㅎㅎ 즐거운밤되세요^^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6.05.12 20:21 address / modify or delete

      저도 로맨틱한게 너무 좋아요.. 해피엔딩이 대부분이어서 더욱...^^

  3. Favicon of http://ziodejavu.pe.kr BlogIcon zio 2006.05.11 21:4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캣츠비는 매니아가 많은가봐요? 시간나면 한번 봐야겠습니다.
    저 누군지 궁금하시죠? (안 궁금할 수도 ㅜㅜ) 흠~흠~~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6.05.12 20:22 address / modify or delete

      아직 캣츠비를 감상하지 않으셨나보군여..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 말씀하시니 궁금하네요.. 제가 아는 분이신가요? 혹은 절 아시는지요? ^^a

  4. 비리 2006.05.12 10:3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캣츠비도 너무 좋았는데;ㅅ;)/
    도하쎔 너무 좋아용

  5. 나루 2006.05.12 19:4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캣츠비 ... 단순에 전부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강도하 작가님 넘 좋습니다 ㅎ_ㅎ

  6. Favicon of http://eternity77.egloos.com BlogIcon Eternity 2006.05.13 10:1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도하 아저씨의 차기작인가요 +_+!

    작가 이름만 듣고도 기대되게 만드는건 이현세 아저씨밖에 없었는데

    "인간의 심장에는 불혹이 없다"....라니..........


    아참 저 돌아왔어요^^ 인사가 좀 늦어서 죄송해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셨나요^^

  7. Favicon of http://iris1018.cafe24.com BlogIcon 아이리스 2006.05.13 22:3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참으로 다방면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혹...O형?? ^^;;;

  8. Favicon of http://wani.macple.com/wani_tt/tt/index.php BlogIcon wani 2006.05.14 05:5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piper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간만에 잼나는 만화봤습니다.
    매주 2회씩 연재되는거네요~ 북마크 해둬야 겠습니다. ^^

  9. Favicon of http://2kls.net/papa BlogIcon 파파 2006.05.14 06:5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위대한 캣츠비~ 이거 정말 인기 많던데
    한번 봐야겠군요!!
    로맨스 킬러라~ 이 웹툰도 왠지~
    웹툰에 관심이 많은데 다음에 있는 것들은
    잘 안 봤는데...ㅋ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6.05.16 16:23 address / modify or delete

      꼭 보세요..
      강풀만화도 다음에서 연재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감상해보세여~~

  10. ladybird9 2006.05.16 17:4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캣츠비도 목놓아가면서 봤고
    바람개비 소년도 봤는데
    아 연재 끝난거 보고싶어요. 그래도 이미 보기 시작했지만~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6.05.17 00:21 address / modify or delete

      연재가 끝난것이라면.. 양영순님의 '1001' 그외에도 강풀님의 작품등 좋은것이 많답니다..^^

  11. 헤더 2006.05.19 14:4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캣츠비때문에 한동안 멍했었는데..
    새로나온 작품도 기대되는군요.
    지금 보고 왔는데.. 심상치 않아요. ~_~

  12. BlogIcon nika 2006.05.25 10:3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piper 님이 그리셨다는줄 알았습니다 ^^

.. 사랑 '너는 내 운명'

MBC 가족의 달 휴먼 다큐 '사랑' 시리즈중 '너는 내 운명' 을 보고..

스물여덟의 여대생 서영란씨와 서른일곱의 노총각 정창원씨는 나이와 학벌의 차이 그리고 부모의 반대에도 소중한 사랑을 이어나가던중 영란씨가 간암말기의 3개월 선고를 받고 수술을 받았으나 암은 폐로 전이되어 삶을 정리하는 가운데 결혼식을 준비하게 된다.
하지만 결혼식이 있던 2005년 12월 4일. 그녀는 혼수상태에 빠지고 끝내 숨을 거두었다.

그녀의 유골을 약속대로 지리산 자락에 뿌리고 창원씨는
“잘가라.. 잘가라.. 그리고 영란아 애 많이 썼다.
다음 세상에는 정갈하고 맑은 육신되어 태어나라.
내 육신의 눈으로 당신 보게 해달라고 안 그럴게…”

이후 창원씨는 지리산에 집을 마련하고 마당에 꽃을 심었고,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했다는 그녀의 마지막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참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은 끝이났다.


짧은 삶을 끝내고 떠난 그녀의 영정 사진을 보면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연인에게 기억되고 싶었던 소원을 이루지 못했던 것이 자신의 욕심(?)이라 깨닫고 창원씨에게 마지막으로 선사한 영란씨의 선물이지 않았을까? 하는 아이러니한 생각을 해 보게 됐다.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할까?'
'결혼하기 위해 사랑하는걸까?'
프로그램 마지막 부분에 나온 자막을 음미해 보면서 슬픈 사랑을 한 연인의 모습을 통해 많은 걸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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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roday.com BlogIcon 윤군 2006.05.04 15:1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꼭 다시 보기로 봐야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6.05.06 20:37 address / modify or delete

      천만에요..^^
      좋은 것일수록 나누면 배가 된다쟎아요.. 즐감하세요~

  2. Favicon of http://azzy.egloos.com BlogIcon azzy 2006.05.04 15:4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우리 직원 한명이 오늘 눈이 퉁퉁 부어서 나타났길래 그 이유를 물으니 바로 어젯밤에 이걸 보구 그렇게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보기도 전에 눈물 나올려고 해서 고민중이에요.

    ㅠ.ㅠ

  3. Favicon of http://iris1018.cafe24.com BlogIcon 아이리스 2006.05.05 00:0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이거 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나더군요. 그래서 못봤습니다.
    주책스럽게 울까봐..--;;

  4. Favicon of http://www.kwonyang.com/tt/index.php BlogIcon 권양 2006.05.06 00:1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아주 펑펑 울었습니다..ㅠ.ㅠ
    그리고 생각했지요
    감히 운명적인 사랑을 논하지 말아야겠다...
    참 치열하고도 해맑은 사랑을 하는모습에 더더욱...가슴이 아려왔습니다..
    웨딩드레스 입고 예쁜 가발을 쓰고 행복해하는 영란씨와..
    그모습에 큰 눈에 가득 눈물이 고인 창원씨의 모습...
    영란씨..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창원씨를 따스히 감싸주시길..ㅠ.ㅠ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6.05.06 20:45 address / modify or delete

      그들이야말로 본질적인 사랑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더군요. 인생의 낭떠러지에 다다랐을때에도 주저하지 않고 사랑의 끈을 놓지 않은 그들의 위대한 모습을 보면서 많은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권양님의 바램에 저또한 힘을 보태 영란씨가 편안한 곳에서 창원씨를 보살펴 주었음 하네요.

  5. Favicon of http://wani.macple.com/wani_tt/tt/index.php BlogIcon wani 2006.05.06 20:4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좀 전에 집사람이랑 봤습니다. 집사람은 보는내내 울고 저도 훌쩍였습니다.
    영란님,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6.05.06 22:09 address / modify or delete

      어제도 또다른 부부의 안타까운 이별을 다룬 내용을 보여주더군여.. 혹시 시간되시면 그분들의 방송도 한번 보시길 바래요..

  6. Favicon of http://2kls.net/papa BlogIcon 파파 2006.05.07 05:1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아하...멋지고도 슬픈...참 이런 프로 보면 정말 눈물 왈칵 쏟아질까봐;;;
    눈물이 많은 편이라...크으;;;

  7. Favicon of http://www.neolomo.com/blog BlogIcon neo 2006.05.07 20:5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이 다큐멘터리 보면서 사랑이 무엇인지
    가슴으로 느꼈답니다.
    천생연분이 있긴 있나봐요.

  8. Favicon of http://bitcha.nasay.net BlogIcon 헤더 2006.05.08 12:5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저도 주말에 어렵게 찾아보았답니다.
    곱고 강한 사랑이야기였어요. 간만에 감동을 준.

.. 태릉 선수촌

비밀남녀가 끝나고, 프라하의 연인은 내일 끝이고, 결혼합시다는 왠지 좀.. 초반처럼 즐겁지만은 아니하고.. 그러다 우연히 보게된 드라마. 베스트 극장에서 4주 연속으로 방송한 "태릉선수촌"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는 비인기 종목의 스포츠인들의 이야기로 태릉 선수촌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실험성이 다분해 보였는데, 적어도 멋지게 한방 날린거 같다.
도전과 사랑이 순수하게 묻어 있어 너무 좋았다.
더욱이 캐릭터 하나 하나가 살아 있음을 절대 느낄 수 있었다. 슬램덩크의 강백호같은 무대포 유도선수 '홍민기', 양궁 유망주 '방수아' , 체조 천재소녀 '정마루' , 수영선수 '이동경'. 특히 방수아역의 최정윤이 인상적이었다.(아이비를 연상시키는 그녀는 왜 인기와 다소 거리가 멀어보이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좀더 자주 보았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봄)
단막극으로 끝난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질질 끌지않고 쿨하게 '마침표'를 찍어 더욱 맘에 든다.


시청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MBC는 이런 이야기와 시각으로 제작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 미래마저 어둡지만은 않을거 같다. 연출진이 MBC 최초의 여성 드라마 감독이란다. 음.. 신선했던 이유가 다 있었던거 같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작품을 맡게 될지 기대된다. (적어도 불륜과 시기, 질투가 난무하는 삼각구도의 속칭 트랜디드라마는 만들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니까!)

그나저나 요즘 왜 이리 연예계에 집착하는거야. 이러다 업종변경하는거 아냐? ^^;
모르겠다... 다운이나 받아 한번 더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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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ostrain 2005.11.20 23:5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정말 최정윤, 왜 그정도로 머물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예쁘고 연기잘하는데.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5.11.21 22:03 address / modify or delete

      영화 '가위' 출연과 함께 감독이었던 분과 연인사이가 됨으로서 다소 연예계활동이 뜸했던 거 같아요. 많은 사랑을 얻을지는 미지수이지만 '최강희'를 벤치마킹하면 어떨까도 생각해봅니다. 변신하기 애매한 확실한 캐릭터가 잡히기는 했지만서도 DJ와 연기등 왕성한 활동과 인기를 얻고 있으니 말이에요..^^

  2. Favicon of http://www.jungyunho.com BlogIcon 정윤호 2005.11.21 01:2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이 드라마 저도 우연찮게 보고는 푹 빠져버렸는데 :)
    여성 드라마 감독이었군요. 감정선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리고 최정윤은. 정말 자주 보고 싶게 만들더군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이채 블로그에서 살짝 들렸습니다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5.11.21 22:05 address / modify or delete

      우연이 '월척'을 낳게 해주었군요.^^
      이번과 같은 좋은 느낌 가득한 작품에서 연출하신 감독님과 최정윤씨를 거듭 보았으면 좋겠어요.

..착각해서 미안, 욕심내서 미안, 부담줘서 미안, 그리고...



이 글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글이기도 하다.
이소라의 음악도시에서 방송되었던 글로 그 인기는 도서로 CF로 이어졌다.
그 중에서도...


친구라는 좋은 단어가 지금 우리 앞에선 참 볼품이 없어졌네요.
친구란 말을 꺼내면 싫어할 거라는 거 알았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어차피...어리석은 질문은 어리석게 말해야 하고 슬픈 진실은 슬프게 불편한 진실은 불편하게 말해야하는 거니까.
하지만 진심으로 나도 많이 생각했어요."아무리 생각해도"....라는표현 그냥 아무렇게나 말한 건 아니였어요.생각해 볼 여지도 없이 "넌 아니다" 그렇게 말 할만큼 내게 그 친구가 가벼운 존재였다면 그렇다면 어쩌면 난,,,그 친구를 그냥 내버려뒀을지도 모르죠.내게 더 좋은 사람이 생길 때 까지 가끔 만나면서 내 외로움도 달래고 적당히...적당히...적당히..그렇게 지낼수도 있었겠죠. 물론 그러다 정이 들 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알잖아요. 정은 깊어져도 정이지 사랑은 아니란 거.친구일 때 우리는 제일 좋을 수 있어요. 당장은 불편해도 그게 진실인걸요..
-------여자 편



그래,,친구로 지내자. 친구 하자. 아무리 생각해도 안 되겠다니 그럼 어쩔 수 없지.
그런데...아무리 생각해도 안 된다는 말 그거 정말이니? 정말 많이 생각해 보긴 한거야? 내 생각,나랑 매일매일 같이 있을 생각.나랑 아주 오래 할 생각.해 보긴 한 거야? 그런 생각 해 봤으면 내가 너한테 얼마나 잘 할지.그런거 알텐데...내가 얼마나 자상한 애인이 되고 좋은 남편.멋진 아빠...내가 앞으로너한테 해주고 싶은 게 얼마나 많은지.그런 거 다 알 수 있을 텐데. 하지만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안 되겠다면어쩔 수 없지 뭐. 친구하자.
내가 미안했다.
착각해서 미안 욕심내서 미안
부담 줘서 미안
그리고 아직 희망을 못 버려서 미안 정말 미안...
----- 남자 편



그래, 늦었지만.. 정말 미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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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iris1018.cafe24.com BlogIcon 아이리스 2005.10.26 21:5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음.. 멋진 남자네요...
    여잔 멋진지 잘 모르겟어요.. 근데 남잔 멋지네요..^^;;;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5.10.27 10:31 address / modify or delete

      지오다노가 최근 cf를 윗글 내용으로 제작하였는데, 영화 '몽상가들' 장면과 유사한 것도 있었죠.. 여하튼 멋지다 말씀하셨던 그 남자역은 ... 정우성씨가 하셨죠..^^

  2. Favicon of http://iris1018.cafe24.com BlogIcon 아이리스 2005.10.28 23:3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음.. 기대되는데요? ㅎㅎㅎ

.. 즐겨보는 드라마 속...

좋아라하며 즐겨 보는 드라마속 인물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공감하며, 때론 가슴 아파하고 때론 웃찾사보다 더 크게 웃게 되으면서 느낀것들....



재희는 영우에게 더이상 궁금하지 않다고 말하며, 자기 옆에서 항상 웃어달라고 말한다.
아미는 가장 가까이에 도경을 필요로 하면서 면전에 대놓고 "딸린다"고 말한다.
여자들.. 왜 이렇게 잔인한거야?




재원은 나영에게 뒤늦게 찾아온 사랑이지만 자신의 현재를 말하지 못하고 있다.
준우는 유학시절 친구에게 영지의 배경을 말하지 못한다.
영우는 재희에게 지난 5년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남자들은 무슨 비밀이 그리 많은걸까?




모두들 앞에는 사랑을 뒤에는 비밀을 갖고 있다.
부끄러운 비밀도 상대를 아프게 하는 잔인함도 내겐 없길 바라면서..


'힘내세요..도경씨~고무 장화 신은 체 한 걸음에 달려온 당신의 열정을 사랑합니다.."
현실에선 힘들겠지만 드라마속에서는 꼭! 좋은 결실 맺길 바래요..

살면서 가장 힘든 건... 누구나 다 하는 거...
공부..
취직..
사랑..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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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iris1018.cafe24.com BlogIcon 아이리스 2005.10.25 16:0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요즘 전 프라하의 연인에 올인했습니다...
    배우들 대사 하나하나가 제 뼛속 마디마디까지
    쑤시고 들어오는 느낌이예요.^^
    어쩜 그리 멋진 말들만 골라서 하는지..^^;;

  2. Favicon of http://iris1018.cafe24.com BlogIcon 아이리스 2005.10.25 16:0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특히 김주혁!!! 당신 내끄야~~ ^^*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5.10.26 00:24 address / modify or delete

      ^^..
      아이리스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cool한것 같아 너무 좋아요.

  3. Favicon of http://twins.oro.to BlogIcon twins 2005.10.25 16:5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여자의 잔인성, 남자의 비밀
    이 모두가 없는 사랑이라면 더욱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에서 정말 이러한 것이 없는 사랑...아마 이런 부분들이 그들의 사랑을 더욱 굳건히 지켜줄지도 모르죠.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5.10.26 00:26 address / modify or delete

      비밀에 미안해하고 그 비밀이 사라지니 보다 가까워 질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그 잔인함이.. 멀어진지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남아 있네요.. 적어도 저에겐 말이죠..

  4. Favicon of http://hugo.mireene.com BlogIcon 휴고 2005.10.25 23:1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전 결혼합시다는 빼고 프라하의 연인이랑 연애담은 꼭 챙겨서 보고 있어요. 더구나 연애담은 기존의 다른 드라마보다 사실성이 있어서 좋아요^^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5.10.26 00:30 address / modify or delete

      연애담이라 하시면 '비밀남녀'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작가가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쓰신 분이어서 상당히 기대를 하였는데, 회를 거듭할 수록 그 기대에 부응하시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권오중, 주현님의 캐스팅은 퍼펙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18회분에서의 주현님의 모습 하나 하나는 정말 최고라 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더불어.. 도경과 아미의 커플 비중 좀더 다뤄졌으면 좋겠고, 부디 싱겁지않으며 오늘처럼 과정을 거쳐 해피엔딩을 이뤘으면 좋겠어요.

  5. Favicon of http://reyblue.ibbun.com BlogIcon 레이 2005.10.28 15:5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 저도 세가지 드라마 모두 섭렵해서 보고 있는데... ^^
    비밀남녀는... 드라마가 너무 현실적이라 보고있으면... 마악~~ 우울해요... ㅋ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5.10.28 20:03 address / modify or delete

      너무 우울해 하진 마시고, 대신 분발하고 있는 '도경'을 응원하자고요..^^

  6. Favicon of http://siesta9.egloos.com BlogIcon siesta 2005.10.29 14:2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얼음집에서 왔어요 ^~^
    저랑 보는 드라마가 비슷하시네요 =)
    '도경'캐릭터 매력있죠 ㅎㅎ

    • Favicon of http://www.diriding.com BlogIcon piper 2005.10.29 23:37 address / modify or delete

      얼음집이요?
      이번주말엔 다 놓치고 말았어요..ㅜㅜ
      '천상연분'이후 그를 주목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도경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papepopo '비가 내리면'



추억이 이분법으로 나누어지기도 한다.
좋은 것과 그렇치 못한 것...
기억하고 싶은데 사라지는 것과 지우고 싶은데 그렇치 못한 것...
...굳이 떠올리고 싶지 않은 것 중 하나....
학교를 파하고 어둔 집에 불을 켜는 일. 지금도 반가운 일은 아니다.
그땐 다른 친구들 처럼 엄마가 집에서 기다리고 계셨으면 하는 바램을 갖었지만 지금은 포기한지 오래다..


.. 그 옛날의 추억은 아무래도 굳은 살이 되었나보다...

.. Slam Dunk

일본 인기 만화 '슬램덩크'
단행본으로 1억권 돌파를 기념하여 신문광고 및 폐교에서 전시회를 갖었다.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자전적 만화이기도 한 슬램덩크를
고교 졸업식장에서 처음 접했다.
pathos를 느낄 수 있어 웃고 울 수 있었던 그 기억들이 잠시 나를
멈추게 만든다.


<신문 광고에 싣렸던 멋진 주인공들>


안경선배 '권준호' 코구레 키미노부(木暮 公廷)


최고의 가드 '송태섭' 미야기 료타 (宮城 リョ-タ)


돌아온 3점 슛터 '정대만' 미쯔이 히사시 (三井 壽)


고릴라 '채치수' 아카기 타케노리 (赤木 剛憲)


농구 천재 '서태웅' 루카와 카에데(流川 楓)


슬램 덩크 히어로 빨간 원숭이 '강백호' 사쿠라기 하나미치(櫻木 花道)







<이벤트 학교 칠판 그림.>



'왼손은 거들뿐...' /^---^/




채소연, 이한나 그리고 안감독님.
백호군단 양호열, 김대남, 이용팔, 노구식.
능남, 상양, 해남, 산왕 등등...

그들을 만나고 싶어지는 수요일 오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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