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나다라" 문답하기!

이 글은 제이대쉬님의 블로그로 보낸 트랙백입니다.

"가나다라" 문답!!


[가]고 싶은 나라는?
터키.. 특이한 온천이 많아서 으흐흐흐
미국.. 뉴욕의 새벽거리를 거닐며, '알피'의 마지막 대사를 읊조려 보고 싶다.
미국 서부.. 끝없는 하이웨이를 음악과 함께 달리고 싶다.


[나]에 대해 한단어로 표현하자면 ?
즐거움


[다]시 태어난다면 ?
바람 혹은 은행나무..


[라]면은 역시 ?
살짝 신 김치에 먹는것이 그만!


[마]법사가 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 ?
우선 지팡이로 하늘을 날고 싶고, 아이스 쵸코가 마르지 않는 머그컵을 만들고 싶고.. 구슬앞에서 내 짝지를 찾고 싶음 *^^*


[바]보같다고 느낄 때 ?
공각기동대를 보았을 때..


[사]랑이란 ?
믿음. 행복.


[아]기는 얼마나 ?
엄니는 하나만 낳으라고 하신다. 하지만 난 셋정도가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중요한건 결혼할 대상이 현재 없다는 거다..-..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꽃, 색깔, 계절, 음식은?
블루
소국(스프레이), 프리지아, 카라

해산물


[차]가운 치킨을 드시겠습니까 ? 김빠진 콜라를 드시겠습니까 ?
둘다 먹지 않는다. 먹고 싶지 않은걸 억지로 먹으면 탈이나는 체질이라서... 굳이 먹어야 한다면 콜라 약간.


[카]메라로 찍어서 꼭 간직하고 싶은 것은 ?
사랑하는 사람과의 일상 모습


[타]인들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해주었으면 합니까 ?
즐거운 사람


[파]리가 두 세마리 앉았던 음식을 먹을수 있습니까 ?
(군대도 아니고..) 절대 노!


[하]리수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 받아들일수 있습니까 ?
노! 자연의 섭리에 순수하게 따르고 싶다.


[아]름다움의 기준은 ?
행복의 기준이 있을수 없듯 없는거 같다.


[야]호라고 크게 소리치고 싶을때 ?
답답할때...


[어]릴적 처음으로 좋아했던 사람에 대한 기억은 ?
슬픔. 내 나이 스물에 다시 불 수 있었지만... 몇년 뒤 누나는 세상을 떠났다. 힘들었던 그녀의 삶에 난 국화꽃 한송이 놓지 못했다.


[여]자(당신이 여자라면, 남자)는 이래야 한다 ! 기본철칙 3가지
깨끗한 피부
미소 있는 상냥함과 배려심
적당한 지혜로움


[오]랫동안 사랑해온 사람을 깨끗이 잊을 수 있습니까 ?
자신없음


[요]새들어 최근에 울었던 때는 ? 왜 울었나요 ?
어머니 수술 받으셨을때.. 그때 하고 싶은거 하겠다고 돈많이 주는 회사 나와 백수이고.. 애인도 떠나고... ^^; 그래서 지금은 정말 하고 싶지 않았던 일로 월급을 받고 있음.
여전히 부족하지만 난 내 가족에게만큼은 자랑스런 사람이고 싶다.


[우]정이 우선인가요 , 사랑이 우선인가요 ?
사랑


[유]명해 진다면 무엇부터 신경쓰일 것 같습니까 ?
언행. 그중에서도 표정


[으]아아아악 ....... 왜 소리질렀을까요 ?
복권당첨었으!!


[이]제까지 살면서 가장 행복하거나 기쁘고 좋았던 순간은 ?
누군가에게 내 어깨를 빌려 줄 수 있었을 때
사랑하는 사람을 안았을때 전해져 오는 심장의 떨림.
첫번째 공모전에 당첨되었을때
내 그림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았을때
첫번째 인터뷰 했을때
그외... 너무너무 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