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밥





추운 날씨..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따뜻한 국밥이 생각난다..

내 앞의 국밥이..
누군가에겐 건져먹을 고깃덩이없는 하챦은 것일 수 있고,
누군가에겐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한 진수성찬 부럽지 않은 고마움일 수 있고,
누군가에겐 세상을 알게 해 준 눈물로 간을 한 양식일 수 있다.

그랬다. 이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은... 



Comment List

  1. Favicon of https://kch629.tistory.com BlogIcon Alhambra 2008.11.05 21:52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때로 외로움을 달래는 변형된 충족이 되기도 하던걸요...
    그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은....

    • Favicon of https://piper.tistory.com BlogIcon Abrellia 2008.11.10 21:50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새벽시간 뭇남성들의 시선을 피해 소리없이 먹어야할땐..더없이 외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매개체이기도 하죠...

  2.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8.11.06 01:3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문득 어렸을 적 읽은 '우동 한 그릇'이란 책이 생각나네요..

  3. Favicon of https://thank4all.tistory.com BlogIcon 아이리스* 2008.11.06 13:25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허전한 마음을 따끈하게 채워줄수도 있어요.. 지금 그게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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