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오후께

-리체님과 오랜만의 조우가 있었다.
점차 아줌마화 되어가는 나의 性정체성을 바로 잡고 싶어지는데.. 그게 잘 안된다...ㅜㅜ



-팀원들과 사다리를 탔다. 보기좋게 가장 큰 금액이 걸렸다. 뒈헐~~
맛있게 떡볶기와 순대, 오뎅을 나눠 먹었다. 좀전부터 퇴근 시작됐다..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식구들과 식사도 하고, 수영도 하러가야지..
내일은.. 간만에 쇼핑을 해볼까? 므흣~~(오늘? 월급날!!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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