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과 시간이 닮은점


시간이 빠름을 어제 오늘 느낀게 아니건만
공간에 따라 체감의 속도가 다를뿐 거침없이 흐르니
그 시간의 나이는 아마도 젊지 않을까?
더구나 절기마다 새로운 얼굴을 내미니 필시 젊은가보다!

그런 빠른 시간과 닮은 것이 내 마음 아닐까?
내 마음도 늙지 않으니 말이다.
봄날 개나리같은 내 마음은 언제나 젊다.

소소함에 잘 토라지고,
좋아하는 것에 모든 시선을 잃어버리니...

젊은 시간으로 변하는 주변과 
거울속 모습과 닮지 못한 내 마음에 개나리 잎은 퇴색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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