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선 초밥만들기
생선 초밥 원없이 먹어볼 요량으로 마트에서 재료(새우, 연어, 광어)를 사와 형수님의 도움받아 도전해 봤다.
1차적으로다가..
초밥을 만들기위해 식초, 설탕, 소금을 2:1:1/2 비율로 섞어 살짝 꼬들꼬들하게 한 밥에 적절히 부어 섞어주며, 밥을 식힌다음... 본격적으로 와사비를 적당량 덜어 원하는 생선재료에 발라 밥위에 얹어준다.
밥의 양은 15g이 적당하다고 하던데 크면 먹을때 부담스러우니 작게해서 만들어봤다.

이렇게 만든 생선초밥은 라면이랑 함께 먹었는데, 평소와 다르게 라면을 끓여보았다.
면과 국물을 따로 조리해 보았는데, 삶은 면을 차가운 물에 행군 후 국물에 덜어 먹었더니 평소때와 비교해 확연히 기름이 줄었다. 면도 더 꼬들꼬들해졌다.
하지만 기름끼가 빠진 만큼 면과 국물의 조화가 좀 어색했다.
면과 국물을 따로 조리했을때.. 어떻게 하면 맛 있게 먹을 수 있을까?

생선 초밥 만들다 남게된 새우로 튀김을 해 먹었다.
살짝 후추간을 해 튀겨 먹었는데, 무척 맛있었다. 빵가루를 살짝 묻혀주니 살벌하게 바삭했다.. 냠냠~~ *^~^*
1차적으로다가..
초밥을 만들기위해 식초, 설탕, 소금을 2:1:1/2 비율로 섞어 살짝 꼬들꼬들하게 한 밥에 적절히 부어 섞어주며, 밥을 식힌다음... 본격적으로 와사비를 적당량 덜어 원하는 생선재료에 발라 밥위에 얹어준다.
밥의 양은 15g이 적당하다고 하던데 크면 먹을때 부담스러우니 작게해서 만들어봤다.

이렇게 만든 생선초밥은 라면이랑 함께 먹었는데, 평소와 다르게 라면을 끓여보았다.
면과 국물을 따로 조리해 보았는데, 삶은 면을 차가운 물에 행군 후 국물에 덜어 먹었더니 평소때와 비교해 확연히 기름이 줄었다. 면도 더 꼬들꼬들해졌다.
하지만 기름끼가 빠진 만큼 면과 국물의 조화가 좀 어색했다.
면과 국물을 따로 조리했을때.. 어떻게 하면 맛 있게 먹을 수 있을까?

생선 초밥 만들다 남게된 새우로 튀김을 해 먹었다.
살짝 후추간을 해 튀겨 먹었는데, 무척 맛있었다. 빵가루를 살짝 묻혀주니 살벌하게 바삭했다.. 냠냠~~ *^~^*
Comment List
엄마야!! 느무 먹고 잡포요~!!
의사가 임신 중에 날것 먹지 말라는 이야기 안했으면..얼른 나가서 사먹고 싶었을 듯 하네요..흑흑..
실컷 드셨겠어요~
네네.. 아주 원없이 먹었죠..^^ 임신중이시라 드시고 싶은것도 맘놓고 드시지 못하고.. 안타깝네여.
하지만 기운내세여~~^^
헐~~ 야밤에 못볼껄!!! ㅠㅠ 초밥 킹왕짱 너무 좋아하는데 내일은 초밥을!!!!
나비님도 한번 만들어보세요 ^^
ㅎㅎ- 말씀대로 원없이 드셨겠군요.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워낙... 초밥을 좋아하면서도 어찌 그런 생각을 못했었던 것인지....
마트에 다양한 재료들이 있으니 취향에 맞춰 맛나게 만들어 '원없이' 드세요..ㅋㅋ
커억...저 초밥 킬런데... 거기에 새우튀김까지.. 너무 하십니다 흑흑
전 오늘 저녁에 쌀떨어져서 라면...ㅋㅋㅋㅋ
초밥먹을때 라면이랑 먹었는데..
라면을 좀 더 새롭게 그리고 맛있게 먹는 방법이 뭐 없을까요?
멋지네요~ 초밥이라.. 예전에 우리 형부가 요리학원에서 배워서 해주던 기억이 나네요.. 먹음직 스럽습니다..^-^
좋은 형부를 두셨군요.
이번엔 아이리쓰님께서 형부되시는분께 만들어주심이 어떨까요? ^^
솜씨가 대단하세요.
갈끔하게 참 맛있어 보여요. @_@
만드는게 그리 어렵지 않더라구여..
밥조절만 주의하면...님께서도 만들어 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