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인장

이집으로 다시 오면서 새로운 살림살이들과 살게 된 선인장.
고속버스터미널에서 2천원이란 저렴한 몸값에 트레이드해 와 사기 분에 터를 잡아준 친구인데, TV 앞에서 자기장을 잘 받아 먹은 탓인지 쑥쑥 잘 자란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