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가 꼭 사야 할 제품 10
IT 전문 사이트인 씨넷(www.cnet.com) 에디터들이 올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를 보고 ‘소비자가 꼭 사야 할 10개 제품’을 네티즌들과 함께 뽑았다.
① 애플 아이포드 대신 뽑힌 ‘M’ :
CES에서 공개된 ‘M’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CNET에서 선정한 MP3플레이어 부문상과 최고상을 함께 받았다. 두께는 아이포드보다 약간 두껍고 2.5인치의 화면과 26만화소를 구현한다. 녹음, 동영상, 라디오 등의 기능이 된다.
②‘팜 Treo 700w’:
‘윈도 모바일 5’를 운영체제로 채용한 팜사의 PDA 제품. 워드·엑셀·파워포인트·아웃룩을 사용할 수 있다. 버라이즌의 네트워크를 이용, 다운로드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① 애플 아이포드 대신 뽑힌 ‘M’ :
CES에서 공개된 ‘M’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CNET에서 선정한 MP3플레이어 부문상과 최고상을 함께 받았다. 두께는 아이포드보다 약간 두껍고 2.5인치의 화면과 26만화소를 구현한다. 녹음, 동영상, 라디오 등의 기능이 된다.
②‘팜 Treo 700w’:
‘윈도 모바일 5’를 운영체제로 채용한 팜사의 PDA 제품. 워드·엑셀·파워포인트·아웃룩을 사용할 수 있다. 버라이즌의 네트워크를 이용, 다운로드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③ 소니 ‘PSP’: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은 2005년 CES에서도 ‘사야할 상품’ 목록에 들었다. 이번 해에도 빠지지 않았다. 게임 뿐만 아니라 음악 듣기, 영화 보기 등이 된다. 음량과 그래픽이 빼어나다.
④ MS의‘X박스 360’:
이 제품만큼 논란이 많기도 힘들 것이다. 하지만 최상의 네트워크 게임 경험과 윈도 미디어 센터 PC와의 호환성, 그래픽이 뛰어난 게임의 구현 등은 여전히 소비자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X박스를 살지, 아니면 플레이스테이션3 혹은 닌텐도 레볼루션을 기다릴지는 소비자의 선택으로 남아있다.
⑤‘슬링박스(Slingbox)’:
커피숍에서 작은 TV로 야구 경기를 보고 싶다면, 혹은 비행기에서 코미디 쇼를 보고 싶다면? 필요한 것은 윈도XP 운영체제의 노트북과 무선랜, 그리고 ‘슬링박스’라고 매니아들은 말한다. TV를 PC나 DVR 등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장치다. 비슷한 제품들은 많지만, 이처럼 싸고 쉬우면서 움직이는 거실을 만들어주기란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CNET은 밝혔다.
⑥소니의 ‘60인치 프로젝션 TV’:
유감스럽게도 고화질 디지털 TV에서 삼성·LG전자 대신 소니 제품이 뽑혔다. CNET 에디터들이 소니 제품의 선명한 화질에 높은 점수를 줬기 때문이다. 5000달러에 달하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제품 구입 문의가 빗발쳤다는 후문이다. 이전 모델이 1만3000달러에 달했던 것에 비해 깜짝 놀랄만큼 가격 인하가 이뤄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