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맨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블럭버스터는 본능에 충실했을때 그 빛을 발하리라!
정신없이 달리고 부수고.. 초죽음 일보직전까지 가는 것이 관객을 위한 본분이리라!
음.. 갑자기 '다이하드'가 생각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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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존 파브로'
그는 많은 영화에도 조연으로 출연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 기억으론...-_-a 윔블던이던가...
여튼 그가 보여준 연출력은 차기작에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여비서역을 맡은 '기네스 펠트로'.
몸값 비싼 배우가 할 역할이 아니지 않나 싶다. 더불어 명성에 맞는 연기를 보여주지도 못했다!
'월드 오브 투모로우'에서처럼 긴박한 상황에서 아장아장 뛰는 태연한 모습(?)이라니.. 실망이야..-_-;;;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다소 큰 눈망울이 거시기했지만서도.. 그가 '15편까지 만들고 싶다'고 했듯.. 속편이 기다려진다.
하지만 영웅곁엔 미모의 여인이 있어야 하거나 어줍쟎은 멜로같은 빤히~ 들여다 보이는 스토릴랑은 쏙! 빼주었음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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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ost ' Rarmin Djawadi - Driving with the top dow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