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캣츠비' 대단원의 막

양영순님의 '1001'에 이은 또 하나의 걸작 '위대한 캣츠비'가 이달 28일 금요일부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중간에 연재가 중단되었지만 영화로까지 제작설이 무성한 작품으로 연재를 끝내는 작가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기사를 보면서 누군갈 떠나 보내는 듯 한 아쉬움이 먼저 번졌다.





그의 차기작은 '아름다운 선' 이라고 하며, 몽부인이 하운두를 카메라로 찍는 장면을 통해 하운두가 느낀 두려움을 독자들인 우리도 함께 느끼길 바랬다고 한다. 그런 부분들이 더 극대화된 시퀀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한다.
벌써 기대된다.


Tip] 몰랐는데, 강도하님의 부인이 '풀하우스' 작가인 원수연님이더군. 흥행부부인셈이다..^^;



10/26일자 미디어 다음 기사 보기


위대한 캣츠비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