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별, 그렇게도 하고 싶었을까?


'.. 너와 헤어지고 싶어.
.. 나중에 후회를 한다해도..'


이별은 나에게 슬픈 잔상으로 가득하다.
영화 '새드무비'를 보면 비오는 날 헤어지고 싶어하던 옛애인(차태현)의 우산을 사용하게 된 여인이 그의 흔적(?) 발견하는 장면이 있다.
그녀는 한쪽이 부서진 우산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 같은 생각을 했었을까?



tip..sad movie OST "..
깊은 가을께 개봉했을땐'Good Bye'가 참 좋더니 봄을 기다리는 요즘은 '보헤미안'도 참 좋다
감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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