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체, 이동 그리고 생일


10월 1일자로 발령이 난다더니..어제 공지가 났었구나..

지난 1년여동안 진행한 서비스 드랍되고, 팀해체 그리고 팀신설에 따른 이동..
무슨 미련이 남아서 인지 여전히 예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나. 옮겨야 하는데, 쉽사리 떠나지지 않는다.
역시 길들여 진다는 건 무서운 법이다.


예전습관 버리지 못해 매일같이 지각해 눈치받는 사람..
전혀 다른 업무를 보지만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
돈보다 가족의 소중함을 인지시켜준 사람..
그간 모든 루머를 잠식시키고 정치의 면모를 보여준 사람..
... 운좋게 최고의 파워를 자랑하는 팀으로 트랜스퍼된 사람..-..-);
미련? 아쉬움? 전혀....
단지 1년여의 동거동락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모두가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너무 이기적이라도 해도 할 수 없지만 누구보다 내가 잘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오늘은 내가 좋아하고, 좋아했고, 좋아했었던 사람들의 생일이기도 하다...


어서 빨랑 일 마무리하고 집에 가고 싶은데, 잘 되지 않으니 딴짓만 하게 되고.. 아~ 내일은 집에서 쉬고 싶은데...-..ㅜ

|  1  |  ···  |  815  |  816  |  817  |  818  |  819  |  820  |  821  |  822  |  823  |  ···  |  8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