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에 해당되는 글 3건

  1. .. 2010 FAMILY CONCERT 8th 2010.02.10
  2. .. 2008 Family Concert (2) 2008.10.20
  3. .. Brown Eyed Girls "어쩌다" (8) 2008.09.22

.. 2010 FAMILY CONCERT 8th


매년 가을께 하던 패밀리콘서트가 3월에 열린다.
3월 5일, 6일 이틀간 진행되는데, 롯데면세점 모델인 '비' 중심의 출연진에서 혁혁하게 진화했다.
5일 금요일엔 비, 이승철, 휘성, 김태우. 
6일 토요일엔 2NE1, 소녀시대, 빅뱅, 2PM. 

패밀리 콘서트에선 통상적으로 한 가수당 5곡 전후로 공연을 펼치니 작은 미니콘서트라 할 수 있는데,
그럼 공연날짜를 정하기만 하는데.. 어떤 날 갈까?
개인적으로 아무리 인기있는 가수라도 히트곡 달랑 2~3곡 있음 보는 입장에서 뻘쭘해 자제하는데,
금요일 출연진들은 몇번 본터라 토요일 공연을 선택했다.
사실 2NE1도 좋고, 빅뱅도 좋고, 요즘 대세인 짐승돌 2PM도 좋지만 난... 소..녀..시..대...가 좋아~~~^^;;
한편으론 열혈 응원군단속에서 공연 관람(?)을 순탄하게 할 수 있을지 염려가 따른다.

출연진만큼이나 티켓이 작년과 비교했을때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하다.








한가지... 패밀리 콘서트 출연진을 통해 면세점 소비층이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지 않을까?
몇해전 패밀리 콘서트 출연진들은 
주소비층인 3,40대가 선호하는 출연진(이문세, 알렉스, 유리상자)에서
한류에 기승하는 출연진(비, 신승훈, 플라이투더 스카이등)을 포섭하더니
이번엔 소비 잠재력이 풍부한 젊은층을 타겟으로 출연진을 구성하지 않았나 싶다.




tip..1월 29일부터 롯데면세점에선 구매 금액에 따른 좌석의 차등을 둬 티켓을 발부하고 있다고 한다.
티켓은 판매용이 아닌것은 알았지만 이렇게도 지급하는 줄 몰랐다.
티켓은 비매품인데도, 옥션같은 곳에서 판매되기도 하니....



.. 2008 Family Concert

Lotte 면세점이 주최한 공연 "2008 Family Concert".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올해 라인업은 여성관객측면에서라면 그 어느해보다 훌륭했다.
비, 빅뱅, 알렉스, 플라이투더스카이...
이효리가 참여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가장 많은 곡을 부른 플라이투더 스카이.. 생각보다 많은 여성팬들이 이들의 무대에 열광했다.
발을 동동 구르며 입장을 기다리던 초딩들의 육두문자를 들으면서 공연장 찾은 것을 후회하기도 했지만 확실하게 신나는 무대를 만들어 준 빅뱅! 탑의 인기가 상당했다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히어로 알렉스. 5곡을 불렀는데, 도대체 어떤게 히트곡이지? --;;; 
작년엔 달랑 4곡만 부르고 부리나케 사라졌던 것에 비하면 새 앨범 수록곡 중 4곡과 히트곡을 부른 비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뮤지션답게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자신감이 너무 넘쳤던 걸까? 속속 눈과 귀를 거슬리는 거만한 태도는 좀....그를 몹시 좋아하는 팬이라면 그것마저 멋져보이겠지만... 나를 비롯 일찍이 자리를 뜨는 관객들에겐 거부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생각든다.




또한 회를 거듭할 수록 공연의 질은 우수해지고 있으나 공연 타이틀에서 느껴지던 초창기 느낌은 사라지는 것 같다.
다시 말해 패밀리 콘서트가 마치 드림콘서트가 되어 버린듯 하다.
전엔 출연 가수들이 여행등을 하며 롯데면세점을 이용했던 에피소드들을 들려주는등 하나의 공통분모를 가지고 한자리에서 즐거움을 공유했다면 지금은 입금된 출연료만큼에 히트곡을 부르고 낼름 자리를 떠나는 출연진의 모습을 보면서 씁쓸함이 느껴졌다.
청소년들을 위한 콘서트가 아니라 면세점을 이용한 고객에 대한 감사의 공연이라면 초심으로 돌아가 지금의 양질의 서비스와 함께 조화를 이뤄 내년엔 보다 나은 공연을 해 주길 기대해 본다.


.. Brown Eyed Girls "어쩌다"




L.O.V.E 를 히트시켰던 그녀들이 제대로 탄력을 받은 것인지.. 신나는 노래를 발표했다.
부담없고 귀를 가볍게 기분도 즐겁게 해 주니 반가울따름이다.
'어쩌다'는 빅뱅의 '마지막인사'를 작곡한 '용감한 형제'의 곡이라는데...
'어쩌다'만큼이나 'You'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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