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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응급실 (14) 2008.11.10

.. 응급실


몇일전 일이다..
주말내내 몸이 좋지 않아 동네 병원 응급실을 다녀왔다.
자정을 넘긴 시간이었던터라 의사는 간단하게 진료하고 처방전 받고..
응급실을 들어선지 체 10분도 걸리지 않아 나왔다.
하루 종일 고생한 환자입장에선 당황스러우리만큼의 짧은 시간이었다. 
그렇게 2만원을 진료비와 약값으로 냈다.
... 차라리 약이라도 먹었지....--;;;

약을 먹어도 호전이 되지 않아 저녁늦게 유명 종합병원(영동 세브란스병원) 응급실을 다시 찾았다.
전날 동네 병원보다 환자들로 들끓었다.
의사는 질문이후 피검사, 소변검사, 엑스레이 촬영, CT 촬영 (해당 약물 투여시 각서 작성)을 했고, 앞서 진료한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치료를 위해 해당 의사를 불러주었고, 그 의사는 정밀 진료및 입원을 권유했다. 이때 그 의사선생들의 눈빛이라 함은...정말 맘에 들지 않았다..--;;; 간호사들도 좀 네가지없이 말해서 불쾌했다.여튼 사정상 입원치료는 힘들다고 하니 퇴원및 진료포기 각서를 작성하라고 하더라..

각서를 제출하고 응급실을 나오니 5시간정도가 소요되었고 30만원 가량의 진료비가 나갔고, 처방전은 없었다
.
아픈 몸은 그대로고 돈과 시간을 허비했다.
이게 무슨 병원이야? 이런 신발 종같은 병원같으니~

다음날 또다른 분당의 한 병원을 찾았다.
예약을 하여 오전 시간에 20분정도 진료를 받았다. 진료비는 20만원에 육박했다. -_-;;;
전날 영동세브란스에서 진료를 받고 의사들이 뭐라더라고 이야기 해주었다고 하니 의사샘 기분 '팍'상해 하시네.
참고하라고 한 이야기인데 말인데...
검사결과에 따라 입원할지를 두고 보쟈며 처방전을 줘 일주일치 약을 지어왔다.
처방된 약을 먹고 3일정도 지나니 어느정도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
이제부터 응급실은 가지 않으련다.
더더군다나 영동세브란스 응급실은 가지 않을거다.
또한 아프지 않도록 더욱 주의 해서 의사나 간호사들 만나는 일을 만들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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