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ft Punk 'Something About Us'
기쁨을 질투하고.. 슬픔에 환호하는..
그저그런 시간이 될 수도.. 가장 슬픈 혹은 가장 기쁜 날이 될 수도 있는 오늘이란 시간..
그 시간속에 스며든...
It might not be the right time
I might not be the right one
But there's something about us I want to say
Cause there's something between us anyway
어쩌면 지금은 때가 아닌지도 몰라
어쩌면 난 안 되는 건지도 모르지
하지만 말하고 싶어, 그게 뭔진 그대도 알 거야
우리 둘 사이에 있는 그 무언가...
I might not be the right one
It might not be the right time
But there's something about us I've got to do
Some kind of secret I will share with you
어쩌면 우린 잘못된 시간에 만난
잘못된 사람인지도 몰라
하지만 내가 꼭 해야만 할 일이 있어, 우리 사이에...
그대와 나누고 싶은 어떤 비밀이 있어
I need you more than anything in my life
I want you more than anything in my life
I'll miss you more than anyone in my life
I love you more than anyone in my life
내 인생의 그 무엇보다 그대가 필요해
내 인생의 그 무엇보다 그대를 원해
내 인생의 그 누구보다 그댈 그리워할테지
내 인생의 그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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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좋네요... ^^
떠날것 같은 연인도 다시 돌아오게 만들것 같은...
그렇죠? ^^
근데, 떠난 인연 굳이 돌아와봐야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네여..^^
문득 시간에 관한걸 생각해보면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고요..
벌써 올해도 9월이잖아요.....
시간은 사람을 재촉하게도 하고 느슨하게도 하는거같아요.
'군대'라는 조직에 있을때빼곤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또한 시간은.. 그 시간에 맞는 '과제'를 던져주는 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