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하는 노래들은 50위권 밖~ ㅋ


이정&하동균의 기다릴께, 윤미래의 Get it in(ft. Tiger JK. 정인), 타블로의 Tommorrow(ft.태양), 버벌진트의 좋아보여(tf.검정치마), 먼데이 키즈의 고장난 열차,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인피티트의 파라다이스, 효린의 내겐 너니까, 지아의 내가 이렇지(ft.하동균) ...

버스를 기다리는 정류장에서 지루함을 잊게 하고,
지하철에서 맞닦뜨린 상대방과의 낯설음을 모면케 해 주는 음악은..
때론 그 이상으로 다가온다.

주간 단위로 묶여서 나도는 100곡의 노래들은
과거 불법으로 판매했던 리어커 테이프의 향수가 묻어난다.
그 음악들의 순위를 들여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곡들은 대부분 50위밖에 포진되어있다.. 오~ 이런 -_ㅜ
그나마 다이나믹 듀오 '불타는 금요일' 이 있어 다행~

그 중 순위에도 없는 UV-트랄랄라!
뉴스를 통해 먼저 접한 그들의 음악.
매번 새로운 비쥬얼과 손색없는 음악적 변신은 소비자 입장에서 반갑다.
가뜩이나 웃을 일 없는 요즘.
차오하오만큼이나 여러모로 즐거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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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V] UV '이태원 프리덤 with JYP'



JYP가 피처링한 UV의 신곡 '이태원 프리덤'!
뮤비를 보는 순간 런던보이즈, 모던토킹 등을 연상케하는 80년대 디스코음악이다.
 이번 신곡에도 위트있는 가사에 음악적 완성도를 결합시킨 그들의 음악이 눈길을 끌지만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 잡는 건 JYP의 등장이다.
'더이상의 음악도 댄스도 없다'며 외치는 그들의 음악에 그야말로 '딱이야'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함께 출연한 미수다의 그녀(?)에 소품으로 등장한 꼬깔콘,떡도날드..ㅋㅋ

그야말로 80년대 디스코음악의 확실한 부활이며, 신선한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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