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황남빵
경주, 황남빵.
점심을 넘긴 시간 찾아가니 3~40분가량 기다려서야 빵을 받아들 수 있었다. 완전 대박! 연이어 들어오는 손님들.. 사장님은 이 돈 다 벌어서 뭐하시나..
얇은 피(?)라고 해야 할까? 안을 가득 채운 팥. 맛이 참 깊다. 경주빵, 보리빵과는 분명 다르다.
경주, 황남빵.
점심을 넘긴 시간 찾아가니 3~40분가량 기다려서야 빵을 받아들 수 있었다. 완전 대박! 연이어 들어오는 손님들.. 사장님은 이 돈 다 벌어서 뭐하시나..
얇은 피(?)라고 해야 할까? 안을 가득 채운 팥. 맛이 참 깊다. 경주빵, 보리빵과는 분명 다르다.
사람은 모름지기 건강해야 된다!
난생 처음 영양제라는 것을 맞았다.
문신한 간호사는 바늘을 손등에 넣는가 싶더니 미안하다며 팔목부위에 다시 꽂았다. (어찌 나에게 이런 시련을..) 이 후 손등엔 살짝 멍들었다. -..ㅜ 1시간 가량 누워 있는데, 음악을 좋아하는지 좋은 전축을 진료실에 둔 의사선생님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신 틀어댔다. 편히 누워 쉬고 싶었는데... 그러고보니 그 간호사의 문신은 음표가 그려져 있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