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나무'에 해당되는 글 2건

  1. .. 벌초를 통해 맞이한 새 식구들 (19) 2006.09.21
  2. .. 9월의 첫 주일 (26) 2006.09.04

.. 벌초를 통해 맞이한 새 식구들

지난 토요일 벌초를 다녀왔다.
선산을 넘나들며 조상님들께 성묘를 하는 과정에서 여느때와는 달리 아름다운 자연의 일부를 입양(?)하기에 이르렀다.


6대 효자 할아버지와 할머니 묘소에 성묘를 하고 내려오던 길. 일행의 부름도 뒤로 한체 한마리 미친 개마냥 땅을 열심히 파헤쳐서 얻어낸 소나무. (선산에 있는 걸 가져온것이니 도둑은 아님 -_-;)
소나무는 키우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다고 하고, 이 녀석은 야생에서 자라 더욱 쉽지 않겠지만 잘 키워보고 싶다.
한 식구가 되었으니 이름을 지어주었다. 이름은 9월의 구. 소나무 송을 따서 구송(九松)이다.
잘 자라다오. 구송아~



첫번째 오른 선산을 내려오면서 뜯어온 이끼와 나름 멋지다 생각이 들어 주어온 고목(枯木)을 made in japan인 분재용 화분(일재라서 그런가 생각보다 비쌌음. 후덜덜~~ -_-;;)에 100% 순수 제작한 것이다. 뿌듯~~ 의기양양 ^^*
제작 과정은 향나무 톱밥을 먼저 깔고 흙으로 덮은 뒤 전체적으로 이끼를 깔면서 고목 주변에도 코디하고 몇개의 돌로 마무리했다.
이끼의 특성상 그늘진 곳에 놓아야 함과 동시에 수분을 충분히 줘야 하는탓에 수시로 분무기로 물을 주는데, 수분기가 가득하면 밑에 있는 향나무가 고유의 향을 뿜어내 눈과 코를 즐겁게 한다.
당분간이 고비일듯 싶어 자주 물을 주는데, 잘 살아주었음 좋겠다. 이 녀석이 잘만 살아주면 다음엔 정통 분재에 도전해 볼 계획이니 말이다.. 캬캬캬
이 친구는 아직 이름이 없다.  뭘로 지으면 좋을런지...-_-a



위의 사진은 지난달 한 식구가 된 귤나무에 열매가 탐스럽게 익어가는 과정을 담아보았다.
우리 집으로 오는 날. 운반되어지는 과정에서 일부 가지가 부러져 걱정했는데, 잘 조치를 취해 보시다시피 잘 자라주고 있다.
그제는 귤이 하나 떨어져 있어 처음으로 맛을 보았는데, 시기는 했지만 단맛이 나는게 어찌나 기특하던지.. 
이 귤나무의 영향탓으로 과일나무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식물을 사는데는 왜 돈이 아깝지 않은건지... 어서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가고 싶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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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ystory2.tistory.com BlogIcon 2006.09.21 11:1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그러게요.귤나무 넘 탐스럽습니다.쿠쿠^^구송이도 귀엽꾸^^*ㅎㅎ
    우리 피퍼님은 정원이 넓은집에 가셔서 마음것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고 살아야겠습니다.아!저도 마당있는집으로 어서어서 가고싶오요!!
    저도 크고 작은 화초 몇개를 키우지만,정성이 없으면 화초가 죽어버려요.
    저는 벤자민,행운목,을 가장 좋아합니다.

    • Favicon of http://diriding.com/tt2 BlogIcon piper 2006.09.24 16:49 address / modify or delete

      귤나무는 더욱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고, 구송이는 좀 지켜봐야할거 같습니다.
      ^^.. 목련님도 좋은 마당이 있는 집으로 속히 이사하시길 바래여~
      벤자민과 행운목.. 관리가 비교적 수월하다 들었는데, 나중에 입양해보도록 하지요..^^

  2. 비리 2006.09.21 12:5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저는 식물을 잘 돌보지 못해서 곰방 죽곤해요^^;;
    그런데 지금 1년반..함께하는 선인장양이 있는데요..
    녀석..꽤나 통통하고 이뻐요^^

    • Favicon of http://diriding.com/tt2 BlogIcon piper 2006.09.24 16:57 address / modify or delete

      저도 처음엔 선인장부터 시작을 했는데,
      선인장양 친구로 '산세베리아'군을 입양해 보시는건 어떠세요?

  3. Favicon of http://lane-s.com BlogIcon Lane 2006.09.21 13:0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전 예전에 아주 꼬맹이시절의 꿈중에
    아주 드넓은 땅을 사서, 울타리를 치고 그 안을 마치 정글처럼 나무를 심고 꾸며놓은 후, 가장 굵고 나이든 나무위에 나무집을 짓고 살아야 겠다...
    라는 꿈을 가진적이 있었더랬죠.
    물론 지금은 삭막한 아파트 건물의 한 호수안에 화분 몇 개가 고작이지만요. --;

    • Favicon of http://diriding.com/tt2 BlogIcon piper 2006.09.24 16:58 address / modify or delete

      허클베리핀이 생각나는군요..^^
      화분을 옮겨 심게 될 정원이 생기시길 바래여..^^

  4.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6.09.21 17:3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우와~귤나무네요..ㅎㅎ 막 익고있는듯!
    저희집도 금귤나무라고 하나요? 쪼그만 귤~ 그거 있어서 막 따먹고 했었는데..ㅎㅎ
    분재 멋진데요? 직접 다하셨다고 하니, 마구마구 놀랄따름~ㅎㅎ

    • Favicon of http://diriding.com/tt2 BlogIcon piper 2006.09.24 16:59 address / modify or delete

      귤나무는 조만간 먹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분재라고까지는 힘든데, 요즘 그 녀석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답니다..^^

  5. Favicon of http://adel.tistory.com BlogIcon liebemoon 2006.09.21 20:5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길을 걷다가 어느집 베란다에 귤나무 화분이 있는 것을 봤는데, piper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므흣. 사진속의 노랗게 익어가는 귤도 정말 탐스럽고 예뻐요. ^^

    • Favicon of http://diriding.com/tt2 BlogIcon piper 2006.09.24 17:00 address / modify or delete

      일상의 파편속에 제가 떠오르시다니.. 영광이네요.
      저희 귤나무를 좀 나눠드리고 싶네여..^^;;

  6. Favicon of http://rope.or.kr/yomi BlogIcon yomi 2006.09.22 12:0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저도 식물을 잘 돌보지 못하는 편인가봐요.
    집이 해가 안들어서 특별히 손을 더 들여야하는데도 그러지 못해서 금방 시들시들해지더라구요.
    piper님 글 보니까 저도 과일나무 하나 키워보고 싶어요. 해가 잘드는 집으로 이사가면 꼭 해볼꺼예요. ^^

    • Favicon of http://diriding.com/tt2 BlogIcon piper 2006.09.24 17:02 address / modify or delete

      햇볕 잘 드는 집으로 이사하시면 좋은 과일 나무 키워 보시길 바래요. ^^

  7. Favicon of http://www.hogual.com BlogIcon hogual 2006.09.24 22:5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으핫;;;; 이런생각을 하시다니!!;;; 내년엔 저도 그냥 뽑아 버리지 말고 좀 들고 와야겠습니다. ^^;

  8. Favicon of http://www.sy0620.com BlogIcon 엘렌 2006.09.25 10:5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저도 어렸을적에 집에서 기르던 귤나무에서..
    처음으로 귤을 따먹었던게 생각나네요~^^
    포도,앵두,감,자두,대추,석류..등등..
    집에서 직접 키워 따먹곤 했는데..
    그런것과는 달리..
    귤을 집에서 직접 키워 따먹는다는건 마냥 신기할 따름이었죠~ㅎㅎ

    그나저나..좀 익으면..저도 주실건가요~?

    • Favicon of http://diriding.com/tt2 BlogIcon piper 2006.09.25 14:36 address / modify or delete

      집에서 많이 키우신 모양이네요. 마당이 넓은 집에서 사셨군요..^^;
      좀 익으면.. 생각해 볼게요..

  9. Favicon of http://iris1018.cafe24.com/tt BlogIcon 아이리스 2006.09.25 23:0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음.. 아무리 봐도 저건 낑깡입니다.. 맛을 좀 봐야 판명이 날것 같아..음..

    • Favicon of http://diriding.com/tt2 BlogIcon piper 2006.10.03 01:18 address / modify or delete

      맛을 보았는데, 확실히 낑깡은 아니랍니다..^^
      맛을 좀 봐야겠다고요?
      접선 장소를 알려주세요.. 기꺼이 낑깡이 아님을 맛 보여드리겠습니다.

  10. Favicon of http://child.tistory.com BlogIcon 귤소녀 2007.02.05 10:3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이럴수가..우아.......
    낑깡이던 귤이던 탐나는군요

.. 9월의 첫 주일


9월의 첫 주일...
하늘은 이미 가을이었다.

.. 무리한 욕심은 날 힘들게 해.
가을 준비라기보단 변신을 꾀하고 싶은 욕심에 무작정 샵으로 가 머리를 했다.
솔직히 전부터 서태지의 브라운톤 아줌마 빠마스탈을 하고 싶었지만 결정적으로 난 서태지도 아니고, 기장도 짧아 포기했다. 대신 종전의 자연스런 스탈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하니 드쟈너 언니 좀 더 컬을 넣고 어쩌구 하는데, 결국 샵에서 일관된 주관을 드러내고 말았다.
"알아서 해 주세요..(^_____^);;"
... 고대기를 풀어내고 거울앞에 서니....헙
"누구세요? @..@);;;; "
더욱이 충격적인 건 보조들도 손질하기 쉽지 않은 스탈이 나와버렸네..-_ㅜ
아~ 어쩌나.... 가만 보니 이거 완존 90년대를 주름 잡았던 핑크 파마쟎아...ㅜ_ㅜ
뽀글뽀글해진 내 머리... 당분간 왁스로 제대로 세우고 다녀야 할듯..
서태지 되려다 베지터 되어 버린 꼴이라니... 쩝

.. 새 식구가 생겼어요
예배를 드리고 그 수가 급속히 줄어든 산세베리아 화분을 새로운 식물로 채울 욕심으로 양재화훼단지에 갔다.
산세베리아만 간단히 몇뿌리 더해 심으려했는데, 팬다와 귤나무등을 추가 구매하는 바람에 지갑에 구멍이났다..ㅜ_ㅜ
하지만 집안의 분위기는 한층 더 좋아졌다.
귤나무는 치렁치렁 귤이 달려 있어 식구들의 기대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나저나 물줄때 장난이 아닐듯 싶다..


왼쪽은 귤들이 주렁주렁 열린 귤나무의 일부분이고,
오른쪽은 그 키가 제법되는 팬다 나무입니다..^^
이미 나와 우리 집은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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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ane-s.com BlogIcon Lane 2006.09.04 13:2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이야...
    집에서 키우는 귤나무...
    느낌이 색다를 것 같습니다. ^^
    저두 시도를 함 해보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diriding.com/tt2 BlogIcon piper 2006.09.04 21:15 address / modify or delete

      열매때문에 가지가 축 늘어진게 보기만해도 풍성하죠..^^
      참고로 귤나무는 봄에 꽃을 피우는데, 그 향이 참 좋다고 하더군여..

  2. Favicon of http://www.alice-inwonderland.com/ BlogIcon alice 2006.09.04 13:3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어머나~ 정말 저 사진속의 머리 하려고 그런거에요..?
    그나저나 핑클파마 머리도 몹시 기대되는군요.. 호호

  3.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6.09.04 14:2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핑클파마....제가 초딩때 했었죠 -ㅅ-; 90년초를 주름잡던 스탈..;;
    그거 강제로 당하고 나서 학교 가기 싫었었는데....쩝..아련한 기억이...

    과격한 변화를 주신 용기에 박수를!!! 짝짝짝!!

    • Favicon of http://diriding.com/tt2 BlogIcon piper 2006.09.04 21:17 address / modify or delete

      오늘 하루종일 고개를 들고 다니지 못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진 않지만 그것을 유지하기가 너무 힘드네여..ㅜ_ㅜ

  4. Favicon of http://adel.tistory.com BlogIcon liebemoon 2006.09.04 16:1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앗, 팬더는 그 대나무 잎 먹고 사는 동물 팬더를 말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식물 이름인가;; 궁금해요!! ^^;

    • Favicon of http://diriding.com/tt2 BlogIcon piper 2006.09.04 21:18 address / modify or delete

      오타이군요..^^;;
      팬다라고 농원에서 하더군여..
      음... 조만간 사진찍어서 보여드리죠.. 귤나무와 함께!

    • Favicon of http://adel.tistory.com BlogIcon liebemoon 2006.09.05 12:56 address / modify or delete

      생각해보니 그 팬더일리가 없는데(..) 이름을 듣자마자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이 그것이다 보니 너무 흥분을 했네요. 아하하-_ㅠ 팬다, 귤나무 사진 기대할게요! 사실 새로 하신 머리도 궁금해요( ..) 으힛;

    • Favicon of http://diriding.com/tt2 BlogIcon piper 2006.09.06 10:05 address / modify or delete

      뒤늦게나마 사진을 올렸습니다.
      좀 더 멋진 각도에서 찍고 싶었으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던 관계로 이점양해해 주세요..^^
      아.. 그리고 머린 궁금해 하지 마세요.. 놀라십니다..^^;;;

  5. Favicon of http://www.sy0620.com BlogIcon 엘렌 2006.09.04 17:5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핑클파마라...
    픗~정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네요~

  6. Favicon of http://www.darkfox.info BlogIcon 깜장여우™ 2006.09.04 23:0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아... ㅋㅋ 상상이 되어 버리네요?
    얼마전에 전직장(C로 시작하는)사람이 만나자고 하는데, 같이 볼까요? 변한 헤어스탈도 볼겸...

    • Favicon of http://diriding.com/tt2 BlogIcon piper 2006.09.05 10:11 address / modify or delete

      허우대 좋으시고 결혼하셨다는 그 남정네분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최근 업무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지만 미리 연락을 주시면 전날 밤샘을 해서라도 얼굴을 뵙고 싶네요..^^

  7. Favicon of http://clara.tistory.com BlogIcon Clara 2006.09.05 03:3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흠...그 '변화' 때문에 예전 학부다닐때 여럿 피봤죠..
    제 신랑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애들도 파마 한번씩에 '헬멧 벗어라'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더라는...
    그게 조금 지나면 자연스러워지니 걱정마세요.
    그나저나..piper님이 식물 이야기를 하시니..갑자기 뭔가 키워보고 싶은...

    • Favicon of http://diriding.com/tt2 BlogIcon piper 2006.09.05 10:13 address / modify or delete

      우어어~~~ㅜ_ㅜ
      헬멧... 너무 하세요.. 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 아픔이 있네여.
      화분.. 작은거 말고 큰거 사세요.
      그만큼 책임감도 따르기에 잘 키우지요..^^ 물론 작은것에 비해 큰 식물이 생명력도 길고요..

  8. Favicon of http://www.ladybird9.com BlogIcon ladybird9 2006.09.07 10:5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한참 상상을 하고 있었는데
    클라라님 댓글에 죄송스럽게도 한번웃었습니다. ^^;
    정말 기대되요 ㅎㅎ

    여하튼 하고싶은 머리가 있으면 사진을 뽑아가야 한다는것.
    (그나저나 서태지의 저머리도 어지간한 머리는 아닌데
    너무 멋져요 . 다음에는 꼭 성공하세욥~)

    • Favicon of http://diriding.com/tt2 BlogIcon piper 2006.09.11 22:36 address / modify or delete

      아니에요..^^;;
      저도 클라라님의 말씀에 웃고 말았으니까요..
      저의 바램이 좀 지나쳤던거 같아요..^^:;;

  9. Favicon of http://yeeryu.pe.kr BlogIcon 여인 2006.09.07 16:0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저는 머리자르는 데 오천원 이상을 소비해 본 적이 오래되어서 공감이 별로 안갑니다.

    예전에 저도 핀컬 파마를 한번 해 본 적이 있는 데, 저같은 직상모에게는 몹시 편하더군요. 그러나 체질 상 가꾸고 하는 것이 맞지 않아서 그 후로는 안했습니다.

    • Favicon of http://diriding.com/tt2 BlogIcon piper 2006.09.11 22:38 address / modify or delete

      저도 한때 그 가격에 이발을 하곤했었답니다..^^
      저도 관리차원에서 퍼머를 한것인데.. 이번엔 컬이 좀 심하게 들어가서 좀 곤란했답니다..^^;;;

  10. Favicon of http://iris1018.cafe24.com/tt BlogIcon 아이리스 2006.09.07 23:3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오옷~ 귤따먹고 싶다...^^* 사진으로 보니 귤인지 낑깡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귤이라고 믿을수 없군요. 적당히 익으면 보내주세요. 제가 직접 낑깡인지 귤인지 감별해드리겠습니다...^^*

    • Favicon of http://diriding.com/tt2 BlogIcon piper 2006.09.11 22:39 address / modify or delete

      감별이라고요? ^^;;;
      음... 나중에 기회되면 귤한봉지 사드리겠습니다..

  11. azzy 2006.09.09 11:5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넘 귀여워 죽겠어요;;;

  12. Favicon of http://rope.or.kr/yomi BlogIcon yomi 2006.09.12 14:5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저요저요!!! 저도 저런 헤어스탈 해보고 싶어요.
    인순이 언니 머리는 아니어도
    저런 노멀하지 않은 빠글빠글한 파마를 해보고 싶었는데
    남자친구가 삐져가며 뜯어말리더라구요.
    결국엔 역시나 엘레강스한 세팅펌으로...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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