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폼] 아기식탁 의자 - 完


지독한 게으름탓에 한달여가 소요된... 아기 식탁 의자가 완성이 되었다.
사실 안장에 천을 덧 씌워야 하는 작업은 남았지만..ㅍ_ㅍ;;;


단조로운 듯하여 포인트로 빨간 아크릴 물감을 페인트와 섞으니 별 무리없어 연한 핑크색을 만들었다. 
색이 맘에 들어 칠한 범위가 많아졌는데, 테잎을 붙여가며 조심조심 작업을 이어나갔다.







 



중간 에피소드는
더러운 안장을 닦다보니 안장 나무바닥에 곰팡이가 생겨 모두 분리하고서
세제에 삶고, 햇볕에 몇일을 말려 기간이 더 늘어나기도 했다.

그렇게 분리한 안장을 갖고 있던 호스케스를 십분활용!
분리전 조약하게 그려놓은 설계도(?)에 맞춰 조립을 시작했다.





 









앞서 말했듯 완전한 완성은 아니지만
사용하는데 전혀 무리없게끔 조립이 완료되었다.
근데, 사용자(?)의 반응이 시큰둥하다..^^;;;








 









.. [리폼] 아기식탁 의자 ing




나사를 풀어 일부분을 해체한 후 사포로 종전의 페인트와 이물질을 벗겨냈다.
어차피 리페인팅 작업이니 사포작업은 대충대충 했음에도 욕실바닥에 가루가 제법 깔려있다.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지 않고 동네부근에 위치한 페인트가게에서 연아이보리 컬러로 아기를 위한 것이니 만큼 친환경 페인트를 구매했다. 친환경 페인트라지만 특유의 향은 있다.
페인트가게 사장님께서 요즘은 페인트가 잘나와 이것 하나만 발라주면 된다고 해서 바니쉬와 젯소는 따로 구매하지 않았다.







첫 리페인팅 작업!
 페인트 작업을 시작한지도 벌써 10일 정도 흘렀고, 덧칠은 대략 13회 이상 했다.
좋은 붓을 구매하지 않은 탓일까? 페인팅후 붓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말려서 사용을 했지만 털이 간간히 빠져나오고, 또 완전히 씻겨지지 않았는지 페인트 알갱이가 붓에서 나와 식탁의자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다.
페인트를 엷게 반복해서 펴 바른다고 했지만 초보실력이기에 페인트 흘러내린 자욱등이 보인다.
앞서 말한 것들까지해서 마무리작업을 시작해야겠다. 와중에 식탁판을 다른 컬러로 할까? 말까? 고민중에 있다.
주말엔 동대문에 가서 안장 커버를 제작해 보려 한다.
계획대로 되어야 할텐데...





.. [리폼] 아기 식탁의자



분리를 해 놓고 보니 멀쩡했을 때 사진을 찍어놓지 못했다..^^;;
아는 사람이야 한눈에 알아보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니... 이건 '아기 식탁의자'다.
(옆의 바퀴는 유모차의 것)
뜻하지 않게 득템을 해 하루 이틀 고민하다 과감히 리폼하기로 했다.
그냥 그대로 사용해도 되겠지만 산뜻하게 봄이기도 하니
묵은 때와 촌스러운 컬러를 새단장하기로 결정!

그러나 리폼이라기보다는 리페인팅 작업인데,
결과물이 과연 언제쯤 나오게 될런지..
당장 페인트, 바니쉬, 젯소를 구매해야 하는데, 어떤 색으로 할지 고심중이라는 거!! ^^;
또 고무줄을 이용해 안장 커버도 만들어볼까 한다.
작업량이 자꾸 늘어나는 느낌이지만 우리 애기가 잘 사용하고 
이후 다른 누군가의 아이에게 되물림해 주려면 이쁘게 해야겠다는 생각에 의욕이 넘친다. 후훗~






 




 

.. 리폼 '중고가구 내 입맛에 맞게'



경제적인 가격에 별다른 흠이 없어 사온 화장대를 
애매한 높이와 체리색이 거슬려 '리폼'을 통해 용도 변경해 보았다.

페인트는 친환경 소재로 냄새가 적고, 반복해서 붓을 빨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색은 연아이보리로 택했다.  







엹게 펴서 바른탓인지 2~3번 칠했음에도 체리색이 보인다.






에어브러쉬를 따를순없겠지만 나름 꼼꼼하게 5~6번을 칠하고, 말리기를 반복하며 쉽지 않음을 깨닫게 됐다.
그렇게 색을 칠한 뒤 목재보호용 '바니쉬'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2~3번 반복해서 작업했다. ^^;;






버려진 책장 받침을 가져와 사이즈 맞춰 자르고 책상위에 올려 놓으니 완성도가 기성품 못지 않다.
(어릴적엔 제법 목공소도 있고 했는데, 연탄가게마냥 사라져 버리면 어쩌나 안타까운 맘이 든다.)

책상 위 작은 화분과 인형이 놓여 있었는데,
차츰 TV리모콘, 파리채, 잡지, 컵등 다양한 것들이 놓여지며 어지럽다. 물론 아래는 설정샷이지만.... ㅋㅋ
아래 의자는 유아용으로 만 2살이 되지 못한 막내조카가 앉으니 딱이다!












지방 국도를 다니다보면 과일 파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그 곳에서 얻어온 '사과괘짝'을 아주 열심히 사포질하고 페이트와 바니쉬를 칠한 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공간에 글자를 새겨주었다. 그리고 화분들을 그 안에 쏘~옥 넣어 정리된 모습을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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