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데스크탑 검색 시장 진입.

국내포털중에서는 최초로 네이버가 데스크톱 검색서비스를 오픈했다.
지금까지의 검색이 인터넷상의 정보를 찾아주는 것이라면 "내PC검색"은 사용자의 컴퓨터에 있는 정보들을 찾아주는 검색이라고 한다. 구글 데스크탑의 검색 부분 기능은 거의 지원을 하지만 아직 HWP은 지원이 되지 않는듯.... 지식 검색으로 검색시장을 장악한 상황에서 시장 활로 개척까지! 선두주자의 행보에 의해 경쟁 업체들에 미칠 파장은 무엇일까?
게임시장의 대목인 겨울방학을 앞둔 상황에서 네이트, 야후, 다음, 엠파스는.. 어떤 모습을 보일런지 사뭇 귀추가 주목된다.
아래 내용은 "내PC검색" 홍보 글이다.

 

 

"내PC검색"이 도대체 뭐죠? 어디에 쓰는거에요?
친구가 보내준 여행사진을 어디다 뒀더라? 며칠 전 방문했던 웹사이트를 다시 찾아가고 싶은데.... 지난주 작업했던 문서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데 어떡하지? 느리고 짜증났던 윈도우 탐색기는 이젠 안녕!!! 이젠 네이버 "내PC검색"이 모든 문제를 한방에 해결해드립니다. 다양한 포맷의 문서와 아웃룩 익스프레스에 저장된 메일, 사진, 동영상, 최근 방문한 사이트 내용 등의 정보를 네이버로 검색하듯 빠르고 쉽게 찾아보세요~!

아하~ 그러면 "내PC검색"의 장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내PC검색’은 우리나라 이용자들의 검색형태 분석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하나!
 
최근 이용한 문서, 폴더, 음악, 동영상 목록과 최근 방문한 웹사이트의 스크린샷을 볼 수 있어요
둘!
 
폴더를 열지 않고서도 해당 폴더속 파일을 확인할 수 있어요
셋!
 이미지파일 검색시 미리보기와 함께 디지털 카메라의 촬영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어요!
넷!
색인이 빠르고 사용자 컴퓨터에 부하가 거의 없어 다양한 용도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다섯!
네이버 통합 검색 및 초기화면, 탐색기, 파일 열기 상자 등과 통합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근데..내 컴퓨터의 파일을 누가 검색해보거나..정보가 새어나가면 어쩌죠? ‘내PC검색’은 기존 데스크톱 검색의 단점으로 손꼽히던 보안문제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사용자가 암호를 설정하여 다른 사람이 내 PC를 사용하더라도 PC 검색을 이용하지 못하게 잠글 수 있고, 원하는 폴더와 파일을 검색에서 제외시키거나 검색결과를 직접 삭제 할 수 기능 등이 있어 이용자의 사생활과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지요. 어때요? 정말 매력적인 장점들을 가지고 있지 않나요? 더 자세한 내용은 "내PC검색(http://mypc.naver.com/)"에서 확인하세요~ 내PC검색을 통해 더 편리한 검색서비스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이용자님들이 원하는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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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해서 미안, 욕심내서 미안, 부담줘서 미안, 그리고...



이 글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글이기도 하다.
이소라의 음악도시에서 방송되었던 글로 그 인기는 도서로 CF로 이어졌다.
그 중에서도...


친구라는 좋은 단어가 지금 우리 앞에선 참 볼품이 없어졌네요.
친구란 말을 꺼내면 싫어할 거라는 거 알았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어차피...어리석은 질문은 어리석게 말해야 하고 슬픈 진실은 슬프게 불편한 진실은 불편하게 말해야하는 거니까.
하지만 진심으로 나도 많이 생각했어요."아무리 생각해도"....라는표현 그냥 아무렇게나 말한 건 아니였어요.생각해 볼 여지도 없이 "넌 아니다" 그렇게 말 할만큼 내게 그 친구가 가벼운 존재였다면 그렇다면 어쩌면 난,,,그 친구를 그냥 내버려뒀을지도 모르죠.내게 더 좋은 사람이 생길 때 까지 가끔 만나면서 내 외로움도 달래고 적당히...적당히...적당히..그렇게 지낼수도 있었겠죠. 물론 그러다 정이 들 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알잖아요. 정은 깊어져도 정이지 사랑은 아니란 거.친구일 때 우리는 제일 좋을 수 있어요. 당장은 불편해도 그게 진실인걸요..
-------여자 편



그래,,친구로 지내자. 친구 하자. 아무리 생각해도 안 되겠다니 그럼 어쩔 수 없지.
그런데...아무리 생각해도 안 된다는 말 그거 정말이니? 정말 많이 생각해 보긴 한거야? 내 생각,나랑 매일매일 같이 있을 생각.나랑 아주 오래 할 생각.해 보긴 한 거야? 그런 생각 해 봤으면 내가 너한테 얼마나 잘 할지.그런거 알텐데...내가 얼마나 자상한 애인이 되고 좋은 남편.멋진 아빠...내가 앞으로너한테 해주고 싶은 게 얼마나 많은지.그런 거 다 알 수 있을 텐데. 하지만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안 되겠다면어쩔 수 없지 뭐. 친구하자.
내가 미안했다.
착각해서 미안 욕심내서 미안
부담 줘서 미안
그리고 아직 희망을 못 버려서 미안 정말 미안...
----- 남자 편



그래, 늦었지만.. 정말 미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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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겨보는 드라마 속...

좋아라하며 즐겨 보는 드라마속 인물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공감하며, 때론 가슴 아파하고 때론 웃찾사보다 더 크게 웃게 되으면서 느낀것들....



재희는 영우에게 더이상 궁금하지 않다고 말하며, 자기 옆에서 항상 웃어달라고 말한다.
아미는 가장 가까이에 도경을 필요로 하면서 면전에 대놓고 "딸린다"고 말한다.
여자들.. 왜 이렇게 잔인한거야?




재원은 나영에게 뒤늦게 찾아온 사랑이지만 자신의 현재를 말하지 못하고 있다.
준우는 유학시절 친구에게 영지의 배경을 말하지 못한다.
영우는 재희에게 지난 5년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남자들은 무슨 비밀이 그리 많은걸까?




모두들 앞에는 사랑을 뒤에는 비밀을 갖고 있다.
부끄러운 비밀도 상대를 아프게 하는 잔인함도 내겐 없길 바라면서..


'힘내세요..도경씨~고무 장화 신은 체 한 걸음에 달려온 당신의 열정을 사랑합니다.."
현실에선 힘들겠지만 드라마속에서는 꼭! 좋은 결실 맺길 바래요..

살면서 가장 힘든 건... 누구나 다 하는 거...
공부..
취직..
사랑..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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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김기덕, 문근영의 조우

청소년이 뽑은 인기영화인으로 김기덕 감독과 문근영이 뽑혔다.
18세 관람가 작품이 대부분인 김기덕 감독이 그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단순히 해외에서의 많은 수상 때문에? 그렇다면 그 보다 상업적으로까지 성공한 박찬욱감독이 있지 않은가?
등급때문에 그의 작품을 보지 못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때론 여성을 비하하고, 야생적인 과격함이 곳곳에 묻어있는 그의 작품을 청소년들이 좋아한단 말인가? ... 놀랍다! 아니 놀랬따 -..-)a
국내 여느 감독들의 작품보다 그의 작품(13편중 9편)을 많이 보았지만 위의 질문에 그를 꼽기란 나조차도 망설여지는데, 어찌 그들이 그를 뽑았는지 몹시 궁금하다.



인기 영화인으로 뽑혀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배우 문근영과 김기덕감독에 대한 한 네티즌의 글을 보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김기덕 감독을 폄하하는 표현을 서슴치 않으며, 기존 그가 보여준 작품 세계와 '국민여동생' 문근영이 맞지 않으므로 함께 작품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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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년보다 5~6일 늦게 단풍 시작!



기상청이 발표한 '2005년 단풍시기 예상'에 따르면 이번주부터 전국적인 단풍이 시작될 전망이다.
산 전체 면적의 20% 가량이 물들었 때를 단풍 시작일로, 단풍이 전 체 면적의 80% 가량에 달할 때를 단풍 절정일로 잡고 있다.

얼마전 내장산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데, 올핸 이번주부터 근방에 위치한 곳부터 시작해 주요 산중 한 두 곳을 다녀올 계획이다. 지난 여름 주왕산행을 다녀왔음에도 돌아보지 못한 '주산지'에 대한 미련이 큰만큼 재차 갈 것인가? 아니면.. 작은 금강산이라는 '소금강'을 다녀올 것인지 적쟎이 고민이 된다. 물론 가장 큰 고민은 따로있지만서도...-..ㅜ
그러고보니 잘 하면 한라산을 얼떨결에 다녀올지도 모르겠군..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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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popo '비가 내리면'



추억이 이분법으로 나누어지기도 한다.
좋은 것과 그렇치 못한 것...
기억하고 싶은데 사라지는 것과 지우고 싶은데 그렇치 못한 것...
...굳이 떠올리고 싶지 않은 것 중 하나....
학교를 파하고 어둔 집에 불을 켜는 일. 지금도 반가운 일은 아니다.
그땐 다른 친구들 처럼 엄마가 집에서 기다리고 계셨으면 하는 바램을 갖었지만 지금은 포기한지 오래다..


.. 그 옛날의 추억은 아무래도 굳은 살이 되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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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을 통해 많은 스타들 보기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등 소외된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캠페인.
브래드 피트, 페넬로페 크루즈, 안토니오 반데라스, 제이미 폭스, 조지 클루니, 스티브 부세미, 알파치노, 베네치오 델 토로, 카메론 디아즈, 수잔 서랜든, 에드워드 노튼등 출연

이름이 입에서 맴도는 사람까지 하면 14명정도 알아보겠고...알파치노보다 베네치오 델 토로의 포스가 더 강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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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e.... 이.보.영



몇년전 MBC 베스트 극장에서 이동건과 함께 '노춘향과 안몽룡'에서 이보영. 그녀를 처음 보았다.
단순히 여느 이쁜 여자 연예인들과 다른 느낌이 있어 좋았다.
그래서 자연히(?) 메모리 되더군.^^; 현재 그녀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적어도 하루에 한번이상은 보는것 같으니 말이다..
누가 그랬던가?
특징없는 얼굴인데, 연예인을 한다는 것이 놀랍다고...
개인적으로 고소영의 뒤를 잇는 스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서 마찬가지로 전작에서 좋은 느낌을 받아 기대하고 있는 유하감독의 차기작 '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과 동반 출연한다고 한다. 좋아하는 감독과 배우를 동시에 만난다는 것은 팬의 입장에서 행운이지 아닐 수 없지 않은가?! (설마 몇 컷 정도만 나오는건 아니겠지...)
또한 그녀의 체력과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일일 연속극이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서동요에 출연하고 또 곧 크랭크인 되는 영화에까지 (cf도 한두개가 아니쟎아..-.-;)...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할거 같다.
또한 아직 시작 단계이니 그렇다치고 앞으로 자신의 이미지 구축등 연기생활에 대표될 수 있는 보다 신중한 작품활동을 기대해 본다.


안티라면 그녀를 대단한 스폰서를 배경으로 돈 독이 제대로 올라 메뚜기도 한철이라는 식의 반짝 연예인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지? 그저 그렇게 되지 않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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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shion] Hazzys



My Favorite Brand.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미지 변화의 필요성에 따라 선택한 Hazzys.
지금은 가장 선호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분기마다 매장에선 친절하게도 신상품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데, 올 가을/겨울 제품들은 어느때보다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한다.

무엇때문에 그런걸까?
그것은 종전 2~30대를 겨냥한 디자인에서 사용 연령층을 확대하려는 의도가 있기 때문이리라. 이것은 곧 젊어졌다는 말인데, 그동안 고딩 중딩이 빈풀이나 폴로는 입어도 해지스를 입고 있는 것을 본적은 거의 없었으니까..
짧은 브랜드 런칭에도 불구하고 해지스는 어느 정도 시장에서 성공한듯 하다. 그걸 기점으로 공격적인 광고에서 알 수 있듯 사업의 확장을 하고 있다. 여성의류 공급과 고급브랜드 정착을 위한 해지스 고유의 체크를 출시.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확보해 가고 있다.

브랜드에 대해 식상해 져가던 차에 좋은 모습이 아닐 수 없으나 선호했던 이유중 하나인 희소성(?)은 다소 떨어질것으로 보여져 아쉽기도 하다. 아무쪼록 가을과 겨울... 살살 지르자..^^;




--- Hazzys AD story ---


해프닝으로 시작하여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해지스 광고처럼 우리의 시간도 꾸며졌으면 하는 바램을 갖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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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y] McFARLANE'S action figures " Wallace & Gromit"



남성적인 강한 터치의 스폰시리즈로 유명한 맥팔레인.
그는 스폰시리즈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action figures를 맥팔레인사를 통해 생산해 내고 있다.
그중에서 9월 9일이면 애니메이션으로 인기가 높은 'wallace & gromit' 이 미국 전역에 출시된다. 몇해전에 출시된 작품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들을 사랑하는 팬으로서 그 기대치를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함이 있어서인지 이번 출시작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출시는 아래와 같이 된다고 한다.


6-inch Action Figures
-Wallace (A pose)
-Wallace (B pose)
-Gromit (A pose)
-Gromit (B pose)
-Victor Quatermaine
-Lady Tottington
-P.C. Mackintosh
-Were-rabbit boxed set


3-inch PVC Figure Sets
-Carrot Set : Wallace (C pose), Gromit (C pose), P.C. Mackintosh, Hutch
-Cauliflower Set : Wallace (A pose), Gromit (B pose), Lady Tottington, Victor Quartermaine


Bean-bag Plush
-Gromit (with boots)
-Gromit (without boots)
-Hutch
-Philip
-Were-rabbit



'Robot'은 언제 출시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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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am Dunk

일본 인기 만화 '슬램덩크'
단행본으로 1억권 돌파를 기념하여 신문광고 및 폐교에서 전시회를 갖었다.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자전적 만화이기도 한 슬램덩크를
고교 졸업식장에서 처음 접했다.
pathos를 느낄 수 있어 웃고 울 수 있었던 그 기억들이 잠시 나를
멈추게 만든다.


<신문 광고에 싣렸던 멋진 주인공들>


안경선배 '권준호' 코구레 키미노부(木暮 公廷)


최고의 가드 '송태섭' 미야기 료타 (宮城 リョ-タ)


돌아온 3점 슛터 '정대만' 미쯔이 히사시 (三井 壽)


고릴라 '채치수' 아카기 타케노리 (赤木 剛憲)


농구 천재 '서태웅' 루카와 카에데(流川 楓)


슬램 덩크 히어로 빨간 원숭이 '강백호' 사쿠라기 하나미치(櫻木 花道)







<이벤트 학교 칠판 그림.>



'왼손은 거들뿐...' /^---^/




채소연, 이한나 그리고 안감독님.
백호군단 양호열, 김대남, 이용팔, 노구식.
능남, 상양, 해남, 산왕 등등...

그들을 만나고 싶어지는 수요일 오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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