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 킬러, 연재 시작!


'인간의 심장엔 불혹이 없다' 며 운을 뗀 그가 두번째 이야기. '로맨스 킬러'로 우리곁에 돌아왔다.
이번 '로맨스 킬러'는 청춘 3부작중 '위대한 캣츠비' 뒤를 잇는 두번째 이야기로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큰 관심을 받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나역시 '~캣츠비'에 매료되어 그의 차기작에 기대를 두고 있는터에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갓 시작한 그의 이야기를 노심초사 기다리며 볼 것인가? 시간에 묻어둔체 완결된 후에 볼 것인가? 고민중이다..
(Daum으로부터 1편당 얼마씩 받고 연재를 할까? 궁금하다...-_-;)

--- 이번 작품에 대해 강도하님과의 인터뷰 내용 ---

--- '로맨스 킬러'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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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 제1회 ‘UXD Practicum 2006’ 개최



언제나 한발 앞서나가는 듯한 NHN.
국내외 웹시장 환경에서 UX(User eXperience) 디자인의 개념과 역할·실무환경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높이고, 이를 통해 전문적인 UX디자이너 양성과 해당 분야의 위상정립을 위해, 대학생 예비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한 사용자경험 디자인 워크숍 ‘UXD Practicum 2006’ 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웹디를 꿈꾸는 이라면 관심을 아니 갖을 수 없는 기회인듯 싶다.
그나저나 그 소문이 정말일까? 음....-_-);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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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너는 내 운명'

MBC 가족의 달 휴먼 다큐 '사랑' 시리즈중 '너는 내 운명' 을 보고..

스물여덟의 여대생 서영란씨와 서른일곱의 노총각 정창원씨는 나이와 학벌의 차이 그리고 부모의 반대에도 소중한 사랑을 이어나가던중 영란씨가 간암말기의 3개월 선고를 받고 수술을 받았으나 암은 폐로 전이되어 삶을 정리하는 가운데 결혼식을 준비하게 된다.
하지만 결혼식이 있던 2005년 12월 4일. 그녀는 혼수상태에 빠지고 끝내 숨을 거두었다.

그녀의 유골을 약속대로 지리산 자락에 뿌리고 창원씨는
“잘가라.. 잘가라.. 그리고 영란아 애 많이 썼다.
다음 세상에는 정갈하고 맑은 육신되어 태어나라.
내 육신의 눈으로 당신 보게 해달라고 안 그럴게…”

이후 창원씨는 지리산에 집을 마련하고 마당에 꽃을 심었고,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했다는 그녀의 마지막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참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은 끝이났다.


짧은 삶을 끝내고 떠난 그녀의 영정 사진을 보면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연인에게 기억되고 싶었던 소원을 이루지 못했던 것이 자신의 욕심(?)이라 깨닫고 창원씨에게 마지막으로 선사한 영란씨의 선물이지 않았을까? 하는 아이러니한 생각을 해 보게 됐다.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할까?'
'결혼하기 위해 사랑하는걸까?'
프로그램 마지막 부분에 나온 자막을 음미해 보면서 슬픈 사랑을 한 연인의 모습을 통해 많은 걸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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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모임이 취소되었습니다.


'울다보면 울음을 그쳐야 되잖아요. 그때 어떻게 그쳐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연예시대] 동진과 은솔의 대화중에서..


만나자 해놓고선 만나지 못하게 될 것같다는 말을 꺼내야 하는데.. 어떻게 꺼내야 할지...
장소 이동과 5월1일 노동자의 날로 연휴가 되어 버린 여파로 참석을 약속하셨던 분들마저
불참의사를 밝히셨고, 끝까지 참석의사를 알려주신 분들도 계시지만
그 분들중에서 기존 선약과의 맞찰로 인해 불편을 끼쳐 드리는 것 같아
불가피하게 모임 취소라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번일로 죄송함과 동시에 양치기 소년으로 전락한 듯하여 속상하네여..ㅜ_ㅜ
하지만 넓은 아량으로 양해해 주시리라 믿으며,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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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백 놀이] 뇌 바톤



행복한 그녀 - 앨렌 님으로 받은 바톤입니다.



두바이의 발전과 뉴욕의 변화에 대한 TV 시청을 함께 하는 틍에 다소 산만한 작성이 될 수 있었겠지만 ... 그래서 내일 아침이 되면 고치고 싶어질수도 있을 듯 하지만...^^;

바톤을 폭파하려 했지만
이웃분들의 뇌가 궁금해 전달합니다.
사전 상의 없이 전달함을 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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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오늘!!

오늘 저녁 강남역 7시 30분입니다.
"점프 밀라노 앞"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에 한해 연락을 드렸습니다.
문자 받으셨죠? ..^^;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기다려지는 군여..
오늘, 즐거운 금요일 저녁 시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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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hite day of Daum


http://k.daum.net/qna/kin/home/qdetail_view.html?boardid=JK009&qid=2cJTz&q=%B2%C9%B9%E8%B4%DE

몇일전 일간지에서도 나왔듯 검색시장의 60%이상의 점유율을 'naver'가 차지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검색 유저가 서서히 분산되고 있는 조짐을 보이면서 'Daum'에선 'White day'를 맞아 나름 색다른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미 'Google'에서 서비스되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contextual 광고에 테마가 있는 이미지를 삽입함으로서 사용자에게 광고를 더욱 부각시킴으로 인해 광고유입인구 증대를 꾀하는 어플리케이션이라 할 수 있다.
과연.. 국내 사용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사뭇 궁금해진다..

3월 14일은 화이트 데이인줄로만 알았는데, 아인슈타인의 탄생일이기도 하군.. 몰랐네..^^;
다른 포탈들은 어떤 화이트데이를 보내고 있나..=3=3=3=3=3

Tip...
컨텍스추얼(Contextual) 광고란 웹페이지의 컨텐츠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광고를 게재하여 타겟율을 높이는 광고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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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왜 이랬을까?

어제 저녁 국내 포탈 1위가 허우적 되었다.



이번 사태로 어떤 이는
'DNS란게 죽었는데, 그 DNS를 IBM에서 운영한데, IBM이 불쌍하다.. '
색다른 해석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고,
더불어 IBM에 아는 사람이 있는 건 아닌지 괜시리 궁금해 진다....-_-)a '

뭐 지금은 괜챦지만 같은 시간 상대 포탈들의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단연 'naver'가 아니었을까? 추측해 본다.

금요일이다.. 저녁엔 비도 오고, 황사도 오고, 바람도 불고, 추워진다고 한다.
음... 책한권 들고 찜질방엘 가야겠다..^ㅅ^);


Tip..
과거 '어디까지 알고 싶니' 라고 떠들어 되는 그쪽네들도 이런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과연..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인가?
그렇다면, 다음은 누구의 차례란 말인가? 싸이? 아니면.. 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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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누구?











출처: Daum TV팟 CF스테이션 'LG 싸이언 쵸코렛CF'

지금..

***
그가 있어 행복한 난 사랑하는 연인의 등에 업혀 그에게 주고 픈 선물을 준비... 그러나 날 사랑하며 아퍼 하는 사람을 바라 보고 있다.

***
한 사람의 사랑만으로 세상의 모든것을 갖은 듯한 벅차오르는 감정. 더이상 숨기고 싶지 않아.. 말하고 싶어...'널, ...' 순간 내 뒤에 누군가 있음을 직감한다.

***
너로 인해 행복하고 행복하고 싶었어. 단지 그것뿐이야.
그런 네가 다른 사람과 있는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며, 나는 이렇게 아파한다. 내 부질없는 사랑을 아파하면서..


... 나는 누구의 시선에 가까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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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오나시'를 닮은 "SK커뮤니케이션즈"



이글루스와 SK 커뮤니케이션즈가 한 식구가 됩니다
아래글은 내용중 일부...

오늘 이글루스 운영팀은 회원님들께 그간 조심스럽게 진행되었던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난 3월 3일 이글루스의 운영사인 온네트와 SK커뮤니케이션즈는 이글루스 사업부문(이글루스 서비스와 이글루스를 개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 조직)을 양수·도 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계약은 치열해져가는 인터넷 서비스 환경에서 이글루스를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블로그 전문 서비스로 성장시키겠다는 양사의 합의에서 나온 것이며, 저희는 이러한 시도가 국내 인터넷 서비스 환경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생략


프리챌에서 커뮤니티 활동하다 턱없는 유료화에 싸이로 갈아타자 그 것을 낼름 네이트닷컴은 집어 삼킴으로 현재까지 포탈 3강의 자리에 올라서지 않았는가!
탄탄한 자금력을 자랑하는 모회사덕에 덩어리 불리는데 일가견은 확실하게 있는듯.. 불과 온라인 교육업체인 '이투스'와 합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런 그들의 최종 목표는 '상장'이 아닐까?

얼마전까지 '이글루스'로의 전환을 종용하던 그들을 비롯 이용자들은 어떻게 할것인지... 또한 이곳 '테터툴즈'는 수익창출이라는 골머리를 싸매다 결국 이글루스와 같은 길을 가지는 않을까?


++'가오나시'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에서 등장하는 검음 몸통과 허연 가면을 쓴듯한 얼굴로 누군가를 잡아먹어야만 말을 할 수 있는 그 녀석!
목욕탕에서 모든 음식을 먹고 심지어 종업원들까지 먹어치우는 대단한 먹성을 갖은 그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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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답]무수정 블라인드

/ 사자짱 / 아이리스 님의 바톤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이 설문에 답하기 보다는 누가 가장먼저 시작했는지가 궁금했는데, 슬슬 오타를 조심하면서 뒤늦은 바톤을 이어가보자.

[설문방법]
키보드를 보지 않고 대답을 입력해주세요
얍삽하게(? ㅋㅋㅋ) 「BackSpace」나 「Delete」를 쓰지는 말 것
오타는 고치지 말고 그대로 두세요

Q1 : 생년월일을 가르쳐주셔요.
천구백구십아니칠십사년 팔월오일생

Q2 : 자주 보는 TV 프로그램은?
가급적 챙겨보려고 함. 윤도현의 러브레터, 해피투게더

Q3 : 멋있는 (또는 귀여운) 유명인이라면 누가 떠오르나요?
송윤아. 김윤아. 정세진.

Q4 : 매운 음식이라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고추

Q5 : 당신의 매력 포인트를 가르쳐주셔요.매력포인트?
편안한 분위기 정도..?

Q6 : 벌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아하지 않음. 특히나 덩파리는 더욱더....

Q7 :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와 그 가수를 가르쳐주셔요.
최근 노브레인의 '미친듯 놀자'
즐겨부르는 곡중하나ㅡ는 '꽃바람여인' 그외엔...잘모르겠승

Q8 : 5초 안에 [이딴 게 뭐라고 5초나 걸린대! 누워서 떡먹기지!] 라고 입력해주셔요.
이딴겜 뭐라고 5초나 걸린대! 누워서 떡먹기지! (휴~)

Q9 : 바톤을 돌릴 사람을 5명 골라주셔요. 물론 키보드는 보지 말고 칠 것!
이제 그만..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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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형별 살찌고 빠지는 음식



O형이 날씬해지는 음식 VS 주의해야 할 음식
O형의 소화기간은 아직까지 먼 크로마뇽인 시절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O형 다이어트의 핵심은 동물성 단백질. 따라서 O형은 곡류의 섭취를 줄이고 육류와 생선류를 많이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아주 효과적이다. 한때 유행했던 모 그룹 총수의 황제 다이어트가 환상적인 식단이라 할 수 있다.


날씬하게 만드는 음식
다시마와 어패류
O형은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적은 편. 요오드 성분이 많은 다시마와 어패류를 섭취해 갑상선 기능을 강화시켜주도록 한다.
붉은살 고기
O형은 위산을 많이 분비하기 때문에 육류를 많이 먹어도 전혀 부담이 없다.
마늘,시금치
비타민K가 풍부한 녹색채소를 먹는다. 혈액 응고 인자가 부족한 O형에게 최고.

뚱뚱하게 만드는 음식
강낭콩과 옥수수
O형의 경우 근육이 약산성일 때 날씬해진다. 옥수수에 들어 있는 렉틴 성분은 몸을 알카리성으로 만들어 좋지 않다.
밀가루,곡류
맥아와 밀가루의 글루텐은 O형의 칼로리 활용을 방해. 체중을 증가시킨다.

A형이 날씬해지는 음식 VS 주의해야 할 음식
A형은 신진대사 측면에서 O형과 정반대. 그러므로 육식이 아닌 채식을 할 때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과일이나 채소를 위주로 한 식단이 다이어트에 특효. A형은 위산의 분비가 적어 잘 소화시키지 못한다. 근육이 산성화되어 에너지 활용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삼간다.


날씬하게 만드는 음식
파인애플
A형에게 모든 과일이 좋지만 특히 파인애플은 소화기가 약한 A형의 소화작용을 도와줘 날씬하게 해준다.
현미,보리
칼로리를 현미나 쌀보리 등 탄수화물을 통해 공급받는다. 이와 함께 각종 미네랄과 효소를 제공하는 야채도 필수.

뚱뚱하게 만드는 음식
A형은 위산의 분비가 적어 육류를 잘 소화시키지 못한다.
유제품-치즈나 우유도 A형에게 금물. 소화기 문제는 물론 인슐린 불균형을 초래한다.
-밀은 먹어도 좋지만 많은 양은 금물. 근육이 산성화돼 에너지 활용을 떨어뜨린다.

B형이 날씬해지는 음식 VS 주의해야 할 음식
기본적으로 B형은 면역성이나 소화기간이 튼튼한 편. 하지만 옥수수,국수, 땅콩,들깨 등은 B형을 뚱뚱하게 만든다. 이는 여기에 들어 있는 레크틴이 B형의 신진대사를 낮추기 때문. 또한 이 식품들을 밀가루와 같이 먹으면 대사의 효율이 더욱 악하되어 제대로 소화가 되지 못한 채 지방으로 축적된다. 따라서 밀가루로 만든 음식 또한 B형에게 좋지 않다.


날씬하게 만드는 음식
우유와 치즈 등 각종 유제품
유일하게 각종 유제품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혈액형
표고버섯, 고추
하루에 3~5회 정도는 야채를 섭취하도록 한다. 푸른잎 채소들이 바이러스 감염을 막아준다.
달걀
풍부한 단백질과 비타민이 B형의 소화기능을 촉진시켜준다. 이때 흰자와 노른자를 비율을 1:2로 하면 콜레스테롤을 줄일 수 있어 더욱 환상적.

뚱뚱하게 만드는 음식
옥수수와 땅콩
B형은 혈당에 문제가 생기기 쉬운 타입.
따라서 혈당수치를 떨어뜨리는 옥수수와 땅콩은 피하는것이 좋다.
참깨
신진대사 효율을 방해하고 저혈당증을 초래한다.
닭고기
레크틴 성분이 B형 혈액을 응집시킬 수 없다.

AB형이 날씬해지는 음식 VS 주의해야 할 음식
AB형은 그 비율이 가장 적은 귀한 혈액형으로 생겨난 지 얼마 되자 않았다고 한다. 또한 A형,B형의 양쪽 성질을 모두 물려받아서 체중관리하기가 어렵다. 이를테면 고기를 먹어도 좋은 체질이지만 위산이 적어 고기를 대사시키지 못해서 지방으로 쌓이게 된다고. 먹는 고기의 양 만큼 제한하고 대사의 효율의 높이는 야채나 두부가 좋다.


날씬하게 만드는 음식
두부와 콩
저열량 식품이므로 다이어트에 효과적 일 뿐아니라,자칫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해준다.
고등어 정어리 달팽이
찬 A형의 렉틴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작용과 신진대사를 도와준다.
요구르트
찬 AB형의 유전자를 물러 받은 AB형의 체내에 흡수되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킨다.

뚱뚱하게 만드는 음식

B형은 근육 조직이 약알카리성일 때 칼로리 효율이 최고. 밀은 근육을 약알카리로 만들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적이 된다.
육류
소화기관의 독소를 증가시켜 소화가 잘 안될 뿐 아니라, 지방으로 축척되기 쉽다.

출처: 애니에듀 [1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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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e's doodle for winter game


구글의 최근 어플케이션 로고는 동계올림픽을 말하고 있다.
그런데..doodle이란 말을 사용하고 있네...?
곧잘 사용하는 은어로 참 거시기한 단어아닌가....^^;

'좌우당간'
얼굴격에 해당하는 로고를 자유롭게 표현해낼 수 있는 그들이 부럽~~

***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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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별로 보는 사주





레이블루님의 블로그에서...
띠별로 보는 사주라는데.. 나름 재미있어서 ...^^
"울음 돼지"로 풀이된 나의 동물점 결과값이다.



성격풀이
당신은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고 다 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을 좋아합니다.
때문에 당신을 쾌락주의자라고 표현하며 다소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당신은 주변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스스로를 낙천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군요.
낙천적으로 살아가는 것은 좋은 방법이지만 주위 사람들의 의견을 너무 무시하는 것은 좋지 않답니다.
한편 뛰어난 안목으로 멀리 내다볼 줄 알고 깊이 생각한 뒤 신중하게 판단하는 면이 있는 당신은 변명에도 능한 모습을 보입니다.
변명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람들은 당신의 말을 의심하는 경우가 거의 없을 겁니다.
때문에 살아가면서 어떤 상황에 처해지든지 곤란한 입장에 놓여지는 일은 드물겠군요.



나의 속마음
당신은 기본적인 돼지 캐릭터의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때때로 혼자 있기를 두려워하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양의 캐릭터와 많이 닮아있는 면모를 보이는군요.
그리고 양의 성격과 비슷한 것은 이 뿐만이 아니네요.
기본 성품이 순하고 희생적인 것과 일을 할 때는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 시간개념이 정확해 약속을 잘 지키는 점, 이러 것들도 양 캐릭터와 닮은 성격입니다.
그러한 성격 때문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문제를 일으키는 일이 드물고 문제가 생겨도 원만하게 풀어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때문에 사람들이 당신을 깊이 신뢰하고 있는 경우가 많겠군요.
자신의 장점을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주위로부터 꾸준히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겠네요.



나의 소망
당신의 머릿속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있군요.
생활 속에서 항상 즐거움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여유있고 풍족하게 살아가며 인생을 즐기는 상류층의 인생에 대해 깊은 동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환상 속에서만 살 것 같은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일을 할 때는 철저히 현실적이어서 일에 있어서의 좋은 성과를 위해서라면 겉으로는 전혀 내색하지 않고 싫은 사람과도 잘 지내곤 합니다.
어떻게 보면 겉과 속이 다른 무서운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지요.
생각이 깊고 수완도 좋은 편이어서 돈을 크게 벌 수 있는 기회도 많겠지만, 생각보다 큰 재산을 모으기 힘든 이유는 허영심이 많기 때문이랍니다.
갖고 싶은 것 다 사고 남들에게 있는 척 보이기 위해 지출하는 경우가 많으니, 나가는 돈도 만만치 않겠군요.
당신은 절약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의 능력
당신은 공과 사의 구분이 매우 분명한 사람이군요.
개인적으로 아무리 싫어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일과 관련됐다면 웃으면서 대할 수 있겠군요.
게다가 당신은 서비스 정신과 희생정신도 강하기 때문에 주위로부터 평판이 좋은 편이지요.
하지만 일과 관련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개인주의적으로 행동하는 양상을 보이는군요.
어떻게 보면 이중적인 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의외로 게으른 면이 있어서 움직이기를 아주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편한 방법만 찾다가 너무 이기적이라거나 계산적이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자신의 장점을 잘 살려 성공하고 싶다면 어느 정도의 부지런함이 따라줘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나의 이상형
본인이 움직이기 싫어하고 게으른 편이기 때문에 항상 바쁘고 성실하게 움직이는 말 캐릭터를 동경하는 경향이 있군요.
동경하는 이유는 말을 닮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말 캐릭터와 친하면 당신이 더 안 움직여도 될 것 같고 말 캐릭터가 편하게 해 줄 것 같기 때문이랍니다.
때문에 당신은 말 캐릭터에게 접근하여 친해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되겠군요.
처음에는 말 캐릭터도 자신과 다른 성격을 지닌 돼지 캐릭터에게 호감을 갖기도 하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게으르고 여유만 가지려고 하는 당신을 못마땅하게 생각할 가능성이 많아요.
때문에 말 캐릭터의 이성을 만나게 되면 사소한 일로 부딪치는 경우가 많으니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겠네요.



나의 바람기
멀리 보고 오래 생각하다 보니 한 명의 이성에게 만족하기 어렵고, 그로 인해 본의 아니게 양다리를 걸치게 되는 경우가 있겠네요.
하지만 그렇게 행동하다가 자칫 좋은 연인 마저 잃게 될 가능성이 있으니 평소 현명하게 행동할 필요가 있겠군요.
가슴에 열정과 낭만이 가득하고 기본 성품이 순수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사랑에도 잘 빠지는군요.
하지만 분위기에 빠져 너무 쉽게 사랑이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으니 경솔한 면이 없지 않네요.
물론 분위기도 중요하겠지만 진실한 사랑을 하고 싶으면 마음이 통하는 상대를 찾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랍니다.
또한 당신의 악의 없는 행동이 때론 상대방에게 지울 수 없는 커다란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분위기와 낭만만을 사랑으로 착각하면 그 감정은 오래 지속될 수가 없지요.
당신은 순간 사랑이라고 느꼈다가 그 감정이 식으면 돌아서면 그만이겠지요 그렇지만 당신의 연인이나 바람을 피게 되는 상대는 그런 당신의 심경변화에 많은 상처를 입게 되겠죠.



찰떡궁합 캐릭터
당신은 이상형을 정해 놓거나 어느 한 가지 스타일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타입이 다양한 편이네요.
그리고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가기를 원하고 연애하는 것 자체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로군요.
당신은 성격이 매우 밝고 명랑한 편인데 그러한 기분을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전달해주는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항상 재미있는 이야기가 넘쳐나고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네요.
때문에 당신은 사람들에게 인기도 많은 편이고 자연스럽게 당신을 따르는 사람도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유머와 재치는 정말 뛰어나서 무뚝뚝한 쥐 캐릭터의 사람마저도 웃게 만드는 경우가 많겠군요.
칭찬에 약한 쥐 캐릭터와 사람들에게 칭찬과 좋은 충고해 주는 것을 좋아하는 돼지 캐릭터인 당신이 만나면 서로의 성격이 훌륭한 조화를 이루면서 최고의 커플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 해보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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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 소녀(아가씨) 문답하기


아래 글은 siesta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여성을 사랑하는 남성의 심리를 교묘하게 사시미친 듯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인지....-..-);
자폭하는 기분으로 서술해 보자! ㅜ_ㅜ






01. 간지 소녀(아가씨)를 좋아하시나요!?
... 네.


02. 간지 소녀(아가씨)의 어떤 면이 당신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나요!?
... 세련된 매너, 깨끗한 피부, 향기, 그녀만의 분위기등....


03. 어떤 간지 소녀(아가씨)를 가장 좋아하세요? 배경이나 표정, 소품 같은 걸 설명해주세요!
... 주어진 시간을 주체적인 생각을 갖고 활용하며, 행복해 하는 사람.


04. 간지 소녀(아가씨)의 몸에서 매력 포인트는 어디?
... 피부, 머릿결


05. 마른 몸이 좋으세요, 글레머가 좋으세요?
...-..-a 굳이 꼽으라면 적당히 마른 몸이 나을 듯


06. 어떤 성격의 소녀(아가씨)가 좋으세요?
... (남녀누구나 해당) 배려할 줄 알고, 구김살이 없는 ...


07. 똑똑한 소녀(아가씨)와 섹시한 소녀(아가씨)중 선택해야 한다면?
... 똑똑한 레이디


08. 이쁘지만 날 좋아하지않는 소녀(아가씨)와 안 이쁘지만 내가 좋아하는 소녀(아가씨)를 선택해야 한다면?
... 후자쪽!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 만나봐야..


09. 처음 만난날 맘에 드는 간지 소녀(아가씨)가 집에 가기 싫다고 한다면?
... 대략 실망스럽고 난감할 터.. 택시 태워 보냄


10. 간지 소녀(아가씨)랑 같이 다닐때, 남자들이 힐끔힐끔 그녀를 쳐다본다면?
... 기분 나쁘지 않음. 상대방이 자랑스러울 것 같음.


11. 이 바톤을 넘길 분들!!
... 문답을 재밌게 보신 분이라면 소녀가 아닌 소년(남자)으로 수정하여 해 보시길...
약간의 자폭성 문답이기는 하지만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될 수도 있을 법 하네요..^^;





여성블로거분들을 위해.....
01. 간지 소년(청년)을 좋아하세요!?
02. 간지 소년(청년)의 어떤 면이 당신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나요!?
03. 어떤 스타일의 간지 소년(청년)을 가장 좋아하세요?
자세히(배경이나 표정, 소품 같은 걸 예로 들어) 설명해주세요!
04. 간지 소년(청년)의 몸 일부중 매력 포인트는 어디?
05. 마른 몸이 좋으세요, 근육질을 좋아하세요?
06. 어떤 성격의 간지 소년(청년)이 좋으세요?
07. 자상하며, 이성적인 소년(청년)과 섹시하면서 터프한 소년(청년)중 선택해야 한다면?
08. 멋있지만 날 좋아하지않는 소년(청년)과 멋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소년(청년)을 선택해야 한다면?
09. 처음 만난날 맘에 드는 간지 소년(청년)이 '널 사랑해, 너와 결혼하고 싶어'한다면?
10. 간지 소년(청년)과 같이 다닐때, 사람들이 힐끔힐끔 쳐다본다면?
11. 바톤을 이어가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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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ur Things

빛나님이 배달해 주신 바톤을 받아 조용조용 작성. 나름 재미 있었던...^-^


1. Four Jobs I’ve had in my life (일생에 가졌던 네 개의 직업)
- 학생
- (캐릭터/게임/웹) 디자이너
- 인터넷 쇼핑몰 주인
- 백수(?) ^^;


2. Four movies I can watch over and over (몇 번이나 다시 볼 수 있는 네 가지 영화)
- Black Rain, 1989
- 봄날은 간다, 2001
- 반딧불의 묘, 1988
-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2005


3. Four places I have lived (살았던 적이 있는 네 곳의 장소)
only Seoul
- 목동
- 성내동(1년간의 독립생활 ^^;)
- 서초동


4. Four TV shows I love to watch (좋아하는 네 가지 TV 프로그램)
- 드라마
- 9시 뉴스(스포츠+일기예보)
- 해피 투게더 프렌즈
- 러브레터


5. Four places I have been on vacation (휴가 중 갔었던 네 곳의 장소) -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 태국
- 일본
- 주문진
- 주왕산


6. Four websites I visit daily (매일 방문하는 네 개의 웹싸이트)
- Dr.KIN::Abrelia
- 디자인 정글
- Daum
- 마린블루스


7. Four of my favorite foods (가장 좋아하는 네 가지 음식)
- 콩나물 국
- 김치(동치미, 열무김치)
- 해산물요리 (새우/회 등...)
- 크림스파게티


8. Four places I would rather be right now (지금 있고 싶은 네 곳의 장소)
- 디즈니 랜드
- 동물원
- 뉴욕
- 몰디브


9. Four bloggers I’m tagging (태그를 넘기는 네 명의 블로거)
- 아이리스님
- 앨렌님
- violet님
- 깜장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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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난 설문조사

남자와 여자는 어떨때 그 환상(?)이 깨질까?
남녀 누구나 한번쯤은 이성에 대한 환상을 꿈꿔본적은 있으리라. 그 시발점에서 출발한 재미난 역(逆)설문조사가 있다.


내 여자 이럴 때 황당하다
++ 민소매 사이로 겨드랑이 보일때
++ TV 뉴스는 절대 안 보고 드라마에만 열광할 때
++ 개고기 먹는 사람을 무조건 야만인이라 욕할 때
++ 휴대전화로 쉴 새 없이 셀프 사진 찍을 때
++ 공주 대접만 받으려 할 때


내 남자 이럴 때 황당하다
++ 밥 먹고 나서 '우렁차게' 트림할 때
++ 큰 소리로 방귀 뀔 때
++ 삐져나온 코털 손으로 뽑을 때
++ 과자봉지에 붙어 있는 쿠폰 정신 없이 오려댈 때
++ 아이에게 줄 과자를 다 먹고 시치미 땔 때


많이는 아니나 과거의 행적을 비춰봤을때 눈에 띄는 것이 있다..^^;




그래서...2006년 당신에게 바란다






자기 합리화일 수도 있겠으나 규칙적인(?) 사회 생활덕에 자기 개발에 게을러지지 않았나 싶고, 이 것에 인색한 사람은 자신에게도 이성에게도 매력을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올 한해 한단계 업글된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 자기 개발을 늦추지 말아야겠다. ^^


***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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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이야기

오후께 나른해 진 사무실..
그때 보게된 예전에 나돌았을 법한 카툰 하나.
너무 많이 웃었다. 내 흉악한 웃음소리를 막느라 너무 힘들었으.. ^^;
저 녀석의 심정을 누가 알아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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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운 개의 지능



RENT "seasons of love"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인지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 것인지
여간내기는 아닌듯..
덕분에 한참 웃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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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을 마감하며

우연히 발견한 mp3 파일들 사이에서 '정은임의 영화음악' 마지막 방송을 듣게 되었다.

그녀의 방송을 익숙하게 접하지 않았기에, 갑작스러운 그녀의 죽음에도 그저 막막해할 뿐.. 떨어져 내리는 아픔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는데....

오늘에야 그 슬픔이 무게를 더하게 된다.

마지막 방송을 마무리하며, 떨려오는 자신의 음성에 감정이 묻어나지 않도록 애쓰던 그녀의 모습이 읽힌다.

초연한 듯 힘주어 내뱉은 단어들 그 사이, 그녀의 얕은 숨결에 무수한 생각의 스침이 다가온다.
...

라디오라는 매체가 선사하던 깊은 어두움과..

그 어두움을 소리의 울림으로 채워주던 음악의 시간은 이제 다시 찾아오기 힘들 듯 하다.





아직 고등학생이던 시절.. 어느 여름

피곤한 일상을 마치고 돌아온 이들은 모두 잠이 들었고, 나는 세상을 어둡게 한 채 라디오에서 나오는 소리에 온 신경을 집중하곤 하였다.

열어놓은 창문 사이로 옆집의 어긋난 담과 낮은 지붕의 외곽선이 보였다. 그 사이에서 나는 삼각형의 예리한 각을 이룬 밤의 어두움을 응시하곤 하였다.

2시가 되면 어김없이 제스로툴의 엘레지가 흘러나왔고, DJ는 기형도의 시를 읽어주었다.

그렇게 밤의 적막 사이에 스며든 심야의 라디오는, 예리하게 우리의 기억을 파고들었다.

그러나 그 기억은 이제 덧씌워지지 못한 채, 과거라는 시간과 함께 묶여버리고 말았다.

우리의 밤은 이미, 삶에 대한 부단한 싸움과, 지쳐버린 정신과, 생존에의 본능으로 채워지지 않았던가?

새벽의 마력은 '아침형 인간'들의 세상에서 힘을 잃는다.


오늘, 그녀가 그립다.


글쓴이: 오*숙님






인시(03~05시)를 사이로
우연함은 과거의 기억을 끄집어 내어 그녀로 하여금 잠자리에 들지 못하게 한체 상념에 젖은 걸 내보이길 허락했다. 어딘가에서 조용히 제 몫을 하고 계실 그 분의 글로 만남에 경우의 수조차 희박하였으나 글과 조언의 시간은 공감과 평온을 주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주인의 허락없이 이곳에 글을 올려 오*숙님에게 양해를 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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